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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ES7023 전기면도기 분해, 청소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밥솥,주방가전,생활가전

파나소닉 ES7023 전기면도기 분해, 청소

청소하고 세척해주니
소리부터 다르네요. :)

튼튼하기는 참 튼튼한 듯.
오래된 모델이지만, 여기에 들어가는전용 니켈수소배터리(양극과 음극에 쇠막대가 박힌 것 같는 모앙입니다)는 아직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배터리 교체까지는 안 했습니다. 유선충전 중에 스위치를 켰을 때와 배터리만으로 사용할 때 진동세기가 차이나니까 배터리가 다 돼가는 건 맞는데,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라 아직은 쓸 만하네요. :)


제일 먼저 꼬리 충전단자에 보이는 이 나사를 풀고

 



그 다음으로 앞뒤의 나사들을 풀고

 



헤드의 이 나사는 풀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풀어는 봤지만 글쎄)


지저분한  이미지가 있으니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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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과 철망은 원래 분리되고 또 소모품이죠.


헤드를 덮은 철판 가장자리를 보면 밀 수 있어서,
나사를 푼 상태라면 좀 쉽게 밀어서
본체 위를 덮은 플라스틱판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단 위에 적었듯이 나사를 꼭 풀어야 하는지, 푼 다음에 혹시 재조립이 안 되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진 저는 모릅니다. (제 경우는 나사를 풀었고 재조립까지 잘 됐습니다. 단, 헤드 나사를 푼 상태에서 스위치를 켜지 마세요. 그리고 조립하며 헤드 나사를 다시 조일 때는 그 부분이 물이 닿는 곳인 만큼 꼼꼼하게 신경쓰기[각주:1])

모터와 배터리가 보입니다


이런 전용 니켈수소전지를 사용.


솔로 오염물을 털어내고 본체를 깨끗이



철망과 날을 세척합니다.
비눗물(샴푸물)과 칫솔 정도로 가능.
오래 묵은 만큼 비눗물이든 뭐든 세척액에 불리는 과정 필요.


원래는 이렇게 깔끔


밑에서 봐도 다 비어있는 공간.

  1. 헐거워서 물이 들어가도 안 되지만 반대로 너무 세게 조여서 헛돌거나 나사머리가 뭉개지면 안 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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