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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피카사(picasa): 무료 이미지 뷰어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그래픽, 사진

구글 피카사(picasa): 무료 이미지 뷰어

다운로드: http://picasa.google.com/

새로 설치한 컴퓨터에 사진보기 프로그램이 없어서, 이걸 깔았습니다.
패스트스톤같이 윈도 탐색기에 통합된 것이나, 어판뷰(얼빵뷰? ^^)처럼 가벼우면서 괜찮은 것도 있고, 꿀뷰처럼 안내메시지는 반말에 무례하지만 기능은 쓸 만한(이라기보다 편리합니다) 것도 있지만 요즘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는 건 피카사같습니다. 맥을 두 대 갖고 있는 제 동생도 피카사 뷰어를 보고는 어? 했을 정도. 

피카사는 그림을 이리 저리 돌리고 던지고 옮기는 게, 좋죠. 생각같아서는 가상 데스크탑 비슷하게 그림 여러 장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텐데..

피카사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컴퓨터 안에 있는 그림파일은 전부 읽어올 수 있는데, 여기서 목록화할 폴더만 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EXIF 태그를 관리하는 방법이 MP3 ID3태그 관리 프로그램처럼 다양하거나 편리하지는 못한데 이건 더 좋은 걸 아직 찾지를 못해서.. 피카사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 자체는는 요즘 다른 카메라 번들이나 여타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어느 게 원조인 지는 모르겠지만).

Picasa 사용 설명: http://picasa.google.com/support/bin/answer.py?hl=ko&answer=93773

피카사는 구글 계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웹에 직접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건 마우스 오른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문맥 메뉴를 이용하거나 피카사를 설치하면 깔리는 피카사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글래디넷같은 가상하드 프로그램을 써서 하거나.. (링크)

피카사 웹앨범: http://picasaweb.google.com/home

피카사 웹앨범의 현재 무료 용량은 1GB 입니다. 용량이 많이 필요하면 MS의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25GB니 그 쪽을 알아봐도 될 것입니다. 둘 다, 공개, 비공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ps. 피카사를 애용하는 다른 이유.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피카사로 보면서 리사이즈하고, 픽픽(pickpick)에 지정한 단축키를 눌러 영역갈무리하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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