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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Workshop ; 동영상 자막 제작기/편집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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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Workshop ; 동영상 자막 제작기/편집기

URL: http://www.urusoft.net/products.php?cat=sw&lang=1
프리웨어

간단히 싱크를 맞추는 용도라면 KMP의 자체 자막 편집기를 써도 됩니다.
하지만, KMP의 그 기능은 원래 자막이 smi형식으로 만들어진 상태에서 싱크와 오타 정도를 교정할 때 편리하지
아예 원본을 *.smi 가 아닌 다른 파일을 사용한다든가, 번역해가며 자막을 처음부터 만들어갈 때는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이럴 때 편리한 프로그램이 Subtitle Workshop입니다.
국산이 아니지만 한글사용 가능합니다. smi뿐 아니라 srt 등 상당히 많은 자막포맷을 읽고 변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다른 곳에 올렸던 글입니다. 지금은 이 프로그램 버전이 많이 올라서 조금 다를 것입니다.
(주의: 해당 영상과 자막은 단지 사용예로 올린 것입니다)

* 사용 프로그램
subtitle workshop: 동영상 자막을 만들고 편집하는 데 쓸모있는 프로그램이다. 거의 모든 자막파일을 지원하는 프리웨어.

번역할 언어용 사전 프로그램 아무거나. 여기서는 ">한메 마이퀵파인드(myQuickFind): 윈도 화면에서 어떤 글자라도 클릭+단축키 조합으로 영한사전을 띄워 볼 수 있다. 블록설정이 안되는 글자도 가능하니까 그림이 아니라면 표시되는 모든 영문단어를 찍을 수 있다. 무료긴 하지만 가입해야하고 또 이런 프로그램은 많으니까 손에 잡히는 것 아무거나 써도 무방.


간단한 자막 편집, 싱크맞추기, 자르기와 붙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자막을 읽은 다음 윗 그림의 각 항목을 사용해 편집. (이런 성의없는 ;;). 토글버튼을 사용하면 영상을 재생할 때 해당 시간의 자막이 자동으로 선택되며 스크롤된다. 편집 입력은 하단 오른쪽 창. Edit메뉴와 단축키를 사용해 자막라인을 추가하거나 지울 수 있다.

- 싱크맞추기는 싱크가 안 맞는 라인부터 맨 끝까지 블럭을 만든 다음 영상의 슬라이드바를 해당 부분 좀 앞으로 옮긴다. 그리고 플레이버튼을 눌러 딱 자막블럭의 시작부분에서 영상을 pause한다. 그리고 그림의 싱크 버튼을 누르면 그 부분을 시작으로 선택된 블럭의 자막 시간이 밀린다.

- 자르기와 붙이기는 Tools 메뉴에서 Split, Join 메뉴를 사용해 저장한 다음 그것을 읽어 해당 영상에 싱크를 맞추면 된다.

*  편집 중 pause버튼만 사용해서 싱크를 맞추기 어렵거나, 해당 라인의 표시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다면 하단의 시간 카운터를 직접 조작해 자막표시 시간을 바꿀 수 있다.


자막파일 변환
그냥 자막파일을 읽어서 Save as.. 를 선택, 포맷 목록에서 선택한다.



동영상 자막 영한번역용 콤보 사용팁
  1. 한메 마이퀵파인드(무료 사전프로그램, 클릭과 키보드 조합으로 별도창에 뜻을 알려준다), subtitle workshop과 virtualdub을 설치한다. 마이퀵파인드에서 단어해석창 띄울 단축키를 설정하고 단어해석창 옵션을 정해준다(이 두가지를 편리한대로 정해주면 작업능률이 대단히 올라간다).

  2. 동영상과 영어 자막파일(있다면)을 구한다. 자막 포맷은 어떤것이라도 상관없다.

  3. 필요하면 virtualdub에서 영상을 손질한다.

  4. 자막 백업본을 만들고나서 자막과 동영상을 같은 이름으로 같은 폴더에 둔다.예) "movie1".smi, "movie1".avi

  5. subtitles workshop에서 자막을 읽는다. (이름이 같으면 영상은 함께 읽힌다)

  6. 자막의 앞뒤 잘라낼 부분이 있으면 잘라낸다(동영상과 다른 버전이면 그럴 때가 있다).

  7. 자막과 영상을 싱크한다. 자막을 전체선택한 다음 처음 싱크될 자리에서 여러줄 싱크버튼(화살표 셋 있는 버튼)을 누른다.

  8. 자막의 포맷을 smi로 정해 한번 저장해준다. 앞으로 이 파일로 작업한다.

  9. 영상의 처음 부분으로 슬라이드바를 옮기고, 재생하며 자막을 번역해간다. 듣기로 가능하면 듣기위주로 영어자막을 보며 해석하고, 듣지 못하겠으면 자막만으로 해석한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에 단축키+클릭으로 해석창을 띄운다.

  10. 영자막도 모든 대사를 표시하지는 않는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들리는대로 넣어주고 적절하게 의역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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