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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전력계로 만든 유효소비전력 측정기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

적산전력계로 만든 유효소비전력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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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제가 만들어 쓰는 소비전력 측정기입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시판하는 가정용 단상 적산전력계(계량기)에 멀티탭을 연결한 것입니다.
접지선이 없는 건, 그냥 보이는 싼 걸 썼기 때문입니다.
(접지여부가 측정값에 어떤 차이를 주는 지는 저는 모릅니다)


액정 오른쪽 구멍에 빨간 LED가 있어서 동작중에 반짝입니다.
저건 전자식이라선지 1펄스당 1와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1.0Wh/pulse)

주택에서 볼 수 있는 아날로그식 계량기는 전면에 돌아가는 돌돌이 1바퀴당 2Wh 인 것이 있더군요.

저걸 이용해서 소비전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펄스나 돌돌이 바퀴 10 회가 되는 데 걸린 시간을 잽니다.
10번이니까 10으로 나누에서 1번에 몇 초가 걸렸는지 계산하고
3600초(1시간)을 그 값으로 나눠줍니다. 그럼 한 시간에 몇 번 반짝이는 지(혹은 몇 바퀴 돌아가는 지)
나오겠죠? 1.0Wh/pulse 라면 한 번 반짝이는 데 1와트니까, 계산값이 바로 시간당 소비전력이 됩니다.
(돌돌이라면 x2해야겠지요)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정용 계량기이므로 유효전력만 측정된 값입니다.

유효전력: 무효전력 비율을 알고 싶으면,저렇게 재면서 훅클램프로 같이 측정하면 되겠지요.


편하게 재는 방법은, 소비전력을 잴 기계(예를 들면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모두)를 연결해놓고, 1주일이나 한 달 뒤에 얼마나 썼는지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잰 값은 사용습관을 반영한 실소비전력이죠. :)


이 녀석의 단점은, 대기전력을 재는 데는 그리 실용적이지 않다는 것.
60W짜리 시스템이면 펄스당 3600/60=60 초입니다. 10번 재도 600초 = 10분이죠.
하지만, 대기전력 10W라면 3600/10=360 초 = 6분을 기다려야 한 번 반짝입니다.
대기전력 5W짜리면 12분, 2W짜리 기계면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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