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CF를 보고. 이건 아니야..

TV보며 서핑하기

TV잡고 통화하기

TV로....

 

TV갖고 이렇게 복잡하게 살고 싶어?? ... 난 구세대인 듯.

TV로 저걸 하더라도 저런 광고콘티는 말이지 좀... 옛날 욕먹던 삼성세탁기 광고가 생각났다.

좀 어썸한 거 생각해봐아.. 아이폰 이전에 "누가 전화기로 그런 걸 해!"하던 사람들이 요즘은 못해서 안달이지? 그렇게 만들어보란 말이야. 그러려면 저런 광고는 구식이다. 저거 90년대식.

 

ps. 확 거부감이 드는 해설 음성도 그래. "이것이 삼성 웨이니라" 며 표준을 강요하는 식은 별로. 이거니네 집에선 재용이랑 저렇게 TV를 쓰는지 모르겠는데 난 그러고 싶지 않네.

인터페이스가 중요하다는 거,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이 무지무지 중요하다는 거,

이제 알 때가 되지 않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