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 올라온 인텔 SATA3 SSD 리뷰를 읽고

링크는 아래입니다:

http://news.danawa.com/netizen/News_Netizen_View.php?nSeq=2124891

SATA3를 지원하므로 500MB/s 대 중반 읽기 쓰기 속도를 제공합니다.

리뷰에서는 SATA2 보드에 연결해 테스트했는데, 일부 벤치에선 쓰기가 낮게 나오지만 아토에선 풀로 나오는 모양.

일단 인텔 SSD도 나왔다! AS 5년이랜다! 삼성보다 많이 안 비싸다! 이건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나머지 내용은 별로 충실하진 않습니다.

개봉기와 윈도 설치기, 벤치 몇 개, 그리고 윈도 설치, 시작, 종료시간 확인인데

윈도 설치,시작,종료에 걸리는 시간따위 어디 쓰나요?

실제로 램을 많이 차지하는 무거운 프로그램과 스크래치 파일 팍팍 돌리는 그래픽 프로그램과, 오피스 벤치를 하면서 SSD가 이렇게 좋다! 이래야지..

램 4기가가 얼마 전까지 2만원이었으니, 램 16기가 달아도 10만원 안쪽입니다.
그런데 SSD는 얼마죠? 여기서 SSD가 자기를 어필하려면

절전모드 밥먹듯 쓰는 요즘 윈도 시작 종료시간이나 일 년에 두 번 볼까 말까 하는 윈도 설치시간은 "하드보다 빠르지!" 정도지 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