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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니뇨, 라 니냐, 북극 진동(제트기류) 그림 본문

농업, 원예

엘 니뇨, 라 니냐, 북극 진동(제트기류) 그림

아래 세 이미지의 출처는

https://www.ucsusa.org/resources/does-cold-weather-disprove-climate-change

입니다.

 

 

 

※ 엘 니뇨와 라 니냐는, 현대의 지구온난화로 발생한 현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기전이 현대에 밝혀지고 있을 뿐, 대륙이 이런 모양, 이런 배치가 되고 해류가 이런 흐름이 된 이후부터 저 둘은 번갈아 발생하고 있었다고 보면 될 겁니다. 그것이 현대의 기후변화와 이어지는 부분은, 지구가 더워지면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엘 니뇨와 라 니냐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식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즉, 더울 때는 더 덥고 추을 때는 더 춥고 가물 때는 더 가물고 비올 때는 더 큰 비가 오고, 바람불 때는 더 센 바람이 분다.. 그래서 매년 지구의 지표면 기온상승은 아주 미미하게 보이고 거북이걸음같지만, 체감은 셀 거라는 이야기. 이것이 계절규모로도 그렇고, 삼한사온처럼 짧은 주기로도 그렇다는 식? 이 부분은 더 찾아봐야겠네요.

 

(생태계에 주는 영향은, 생물체는 지질학적 시간동안 진화해오며 저마다 최적 기온에 너무 최적화돼있어서, 약간의 지구평균온도변화가 내포하는 지역별 큰 온도변화는 보통이 아니라고. 동물이든 식물이든 변온동물이든 항온동물이든 온난화는 커다란 진화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 링크 몇 가지

 

https://blog.naver.com/keepblog/222316771415

 

엘니뇨? 라니냐? 무슨 뜻이냐?

홍수나 가뭄 등의 이상기후를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꼽히는 엘니뇨와 라니냐. 엘니뇨와 라니냐는 해수의 온...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dkdkong/221564268913

 

세계 사막 기후의 유형(형성 원인을 중심으로)

예전(무려 약 5년 전) 건조기후 포스팅에서 사막 기후, 스텝 기후에 대해 다루었었다. 그리고 포스팅 내용 ...

blog.naver.com

 

구글검색: UN사막화방지협약

 

 

기사 몇 가지 더.

 

"탄소중립 후에도 온실가스 영향 지속…엘니뇨 강화" - 동아사이언스 2024.07.29

국종성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와 김건일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지구 시스템 모델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농도 변동 시뮬레이션 및 해양 열 처방 실험을 통해 탄소중립 후에도 엘니뇨 현상이 강화되고 극한 엘니뇨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 “바다는 지구온난화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바다에 오랫동안 쌓인 에너지가 표층으로 방출되면 엘니뇨의 특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됐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729

 

"탄소중립 후에도 온실가스 영향 지속…엘니뇨 강화"

현재(왼쪽)와 탄소중립 후 엘니뇨 현상을 시뮬레이션한 모습. 탄소중립 후 엘니뇨 현상은 동태평양에서 더 빈번하고 강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대 제공. 탄소중립 이후 기후가 어떻게 변화할

m.dongascience.com

 

 

[표지로 읽는 과학] 고대 산호초로 보는 엘니뇨의 미래 - 동아사이언스 2024.02.04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651

 

[표지로 읽는 과학] 고대 산호초로 보는 엘니뇨의 미래

사이언스 6682호 표지. 사이언스 제공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이번주 표지로 동태평양에 나타난 엘니뇨의 징후를 보여준다. 2023년 12월엘니뇨 현상으로 동태평양 해수 온도가 높아졌다. 붉은색

m.dongascience.com

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며 해수면 아래 잠겨있던 산호초 군락이 발견되면서 산호초의 화학 성분을 분석해 고대부터 이어진 기후 변화를 유추(......) 그 결과 지구 온도가 낮을 때 엘니뇨, 라니냐 현상이 발생한 빈도는 현재 대비 적었지만 극적인 차이는 없었다. (......)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더라도 엘니뇨 같은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진 않을 수 있다. 다만 연구 대상이 된 시기는 해류 순환을 통해 지구 온도 편차를 줄이는 '해류의 순환벨트'가 약화됐을 때여서 분석 결과에 한계가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온난화와 엘니뇨의 영향으로 내년까지 역대급 폭염이 지구촌을 덮칠 것이란 예측을 내놓은 가운데 엘니뇨의 반대 현상인 라니냐도 급증할 것이라는 중국해양대 분석, 2023.7.28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0894

 

 

마지막 기사는,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장이 2024.6.7.일 공개행사에서 예측한 여름기상인데, 7~8월 날씨는 잘 맞았네요. 라 니냐도?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5820

 

올 여름 폭염일수 평년보다 최대 6일 많아…7월 많은 비 예상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폭염일수가 14~16일로 전망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올 여름폭염일수가14~16일로 예측됐다.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로 평년 10.2일보다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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