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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역할을 하는 요즘 태권도장 기사 하나 본문

기술과 유행/인구

보육원역할을 하는 요즘 태권도장 기사 하나

몇 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 기사.

배우면 무엇이 좋은가

배워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일정 수준을 배운 다음에 도장과 경기가 계속할 동기를 줄 수 있는가

 

"月 18만원이면 아이들 봐줘요"…인기 끌던 태권도장의 반전 - 한국경제 2024.08.02

저출생에 폐업 속출…청소년·어른도 안 찾은 지 오래
도장 대부분 '학원 뺑뺑이' 코스.. 저렴한 비용 … 학부모들에 인기
10세 넘으면 공부 등 위해 그만둬.. 기술 수련보다는 생활체육 중심
유소년 선수 발굴·육성과 멀어져 韓 태권도 경쟁력 떨어지는 요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284831

 

"月 18만원이면 아이들 봐줘요"…인기 끌던 태권도장의 반전

"月 18만원이면 아이들 봐줘요"…인기 끌던 태권도장의 반전, 저출생에 폐업 속출…청소년·어른도 안 찾은 지 오래 도장 대부분 '학원 뺑뺑이' 코스 저렴한 비용 … 학부모들에 인기 10세 넘으면

www.hankyung.com

ㅡ 국기원에 따르면 태권도 수련을 중단한 인원 중 42.6%가 초등학교 고학년(11~13세) (......) 사실상 태권도장의 ‘보육 기능’이 끝나자마자 주 고객층이 도장을 떠나는 것

ㅡ “‘태권도=어린이’란 인식이 굳어져 엘리트 교육을 받으려는 청소년이 오지 않으면서 생활 스포츠로서 성인이 배울 공간이 자연스럽게 소멸했다”

ㅡ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해 성인을 대상으로 도장을 운영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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