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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불황: 일자리감소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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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불황: 일자리감소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4577

 

건설현장 뛰는 60대 늘었다…"일당 18만원 받아도 생계 막막"

건설현장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0대와 60대가 주력 일꾼이 된지 오래며 건설업 진입연령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건설경기 불황으로 종사자들의 생계 위험이 가시화되고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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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최근 1년 이내에 퇴직공제제도에 가입 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 1319명을 대상
고용상황, 근로조건, 근로복지, 가족생활 등 건설근로자의 생활 전반에 관한 문답을 기반으로 집계

건설근로자 평균 연령 51.8세, 진입연령 39.4세, 근무경력 13.1년, 연간임금 3592만 원, 연간 근무일수 217.2일. 중앙값이 아닌 평균값으로 하루 일당으로 18만3000원 수준

건설근로자의
건설업 진입연령 상승. 2020년 36.6세 -> 2022년 37세, 2024년 조사에서 39.4세
근무일수 줄어. 2024년 217일,  2022년 224.2일, 2020년 230.1일로 계속 감소
2024년(조사) 연간임금은 3592만원으로 2022년 3679만원보다 88만원 줄어

50대, 60대가 주축이 된 건설현장의 고령화
산업의 주축이라고 평가받는 40대의 이탈

경제활동 인구조사 자료
2014년 12월 건설업 근로자 평균 연령은 48.7세 ->  2023년 12월 51.3세

동기간 전체 건설기능 인력 중 50대와 60대 이상의 비중이 66.9%에서 61.7%로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고령층이 건설현장의 주요한 일꾼 역할을 수행 중

경험 전수와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40대의 감소 추세 뚜렷
2014년 12월 40대 바중은 31.9% -> 2023년 12월 20.3%
동기간 60대 이상 비중은 13.6%ㅇ -> 25.5%까지 증가

전반적으로 건설경기는 '빨간불'
2024년 2분기 건설업 취업자는 207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3만6000명 감소
건설기능 인력으로 분류되는 장치기계·기능직 일용근로자가 4만7000명 감소


정부는 건설업 종사자의 전직 유도
정부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훈련지원을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준하는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내일배움카드 한도를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전직을 위한 훈련기간에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일용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생계비 대부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1%, 상환기간은 최대 5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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