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아기가 생기면 반드시 친자확인/유전자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 (기사) 본문
이제 임신하면 유전자검사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왜냐 하면
1. 태어날 아이가 고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장애를 안고 있다면, 출산할지 임신중절할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태어날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닌 경우에, 여자는 자기 배가 불러오니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남자는 자기가 아버지가 되어줄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친자라면 당연히 의무를 져야 하지만, 만약 친자가 아니면 내 아이로 인정하지 않을 권리를 남자가 가져야죠. 많은 경우, 만약 그 태아가 같이 키워줄 남자의 친자가 아니라고 밝혀지면 여자는 낙태하겠죠. 1
1.
태내에 자리잡은 아기가 태어날 권리라는 관점에서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종교적인 이유나, 일부 사람들의 도덕기준에서 보면, 아기가 그 어떤 유전적 장애를 안고 있더라도, 그 아기가 태어나 세상 햇볕을 보게 해주는 것은 부모가 져야 할 의무이자 운명이며, 부모는 그 아이를 사랑으로 평생 기르고 보살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전을 그렇게 뛸 수 있는 사람은 적습니다. 장애아동을 평생 부양하고 시중들고 치료하는 것은 부모의 삶을 소모할 뿐 아니라, 많은 경제력을 소모합니다. 선한 마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낳게 되면, 종교나 도덕이 아니라 법적으로, 남에게 물릴 수 없는 부모의 운명이 됩니다.
평범한 부부라면, 그 짐을 지기 전에 숙고하고 결정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회(국가)는 모든 부부나 임부에게 그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2.
친자검사가 친부가 되어줄 사람의 권리라는 사실은,
이런 사건이 잘 보여주죠. 뻐꾸기가 낳고 간 알을 모르고 품고 먹이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동거생활을 하던 남녀가 있었는데, 여자가 동거남이 아닌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다 임신했습니다.
여자는 동거남에게 "당신 아기다. 책임져라!"를 시전해 결혼합니다.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도 해서, 아기는 이 오쟁이진 남자의 아이가 되어 길러졌습니다. 남자는 몰랐지만.
그리고 남자는 야근+주간에는 그 아이를 위한 독박육아까지 했는데,
여자는 일하는 것도 아니면서 밖으로 나가돌며 돈만 쓰고 가사를 돌보지 않았다네요.
그러다 갈등이 심해져, 둘은 이혼하기로 했는데,
여자가 "위자료를 받겠다"며 "남자가 발기부전이라 부부생활이 안 좋았던거다" 며 남자탓 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 주장을 동네방네 소문냈다고.
원래 친권과 양육권을 여자에게 주고 양육비만 협의할 생각이었던 이 착한 남자는,
너무 억울해서 그제사 변호사와 진지한 상담시간을 갖게 됐다고 하네요.
변호사는 혹시 모르니 아이 친자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2
그렇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아이는 이 남자의 유전자를 받지 않은, 남의 아이로 밝혀졌습니다.
세간에서 말하는 완전한 '호구남', '퐁퐁남'이었던 거죠.
여기에 그 악녀가 노렸던 재산분할까지 당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고깃집에서 회식 후 후식으로 냉면먹고 커피 한 잔 뽑아 마시고 입에 사탕까지 물고 나오는 풀코스였던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41733?sid=102
‘발기부전’이라며 위자료 달라는 아내...알고보니 아이는 ‘남의 자식’ 충격
이혼 과정에서 자녀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A씨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했을 무렵 우연히 만난 아내와
n.news.naver.com
결국 남자는 새출발할 때 경제적인 짐을 질 필요는 없어진 모양이지만,
저 때까지 버린 인생은 참..
다른 기사 하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8081
"내 자식 아니라고?" 청천벽력 아들 출생의 비밀…아내 답은 [이혼의 세계] | 중앙일보
31화 내 아이의 비밀(1)
www.joongang.co.kr
이게 말이 되냐, "'주작'이 분명하다"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예전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이런 일이 있을 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과 유행 > 인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노년', 노인의 기준은 몇 살? (0) | 2025.03.04 |
---|---|
★ 50대 이상 고령자 중 약 6명 중 1명이 자녀에게 자식(손자/손녀)이 있고 .. (기사) (0) | 2025.02.11 |
국회 예산정책처, 노인 연령 상향시 재정 절감분 추계 (기사) (0) | 2025.01.20 |
65세 이상 1000만시대,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기사): 노인인구 통계, 설문조사결과 등 (1) | 2024.10.17 |
통계청,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 (0) | 2024.10.13 |
건설업 불황: 일자리감소 기사 (0) | 2024.09.20 |
보육원역할을 하는 요즘 태권도장 기사 하나 (0) | 2024.08.25 |
우울한 사회 (자살율) (0) | 2024.08.07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