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서비스 웨이모(Waymo), 미국 일부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사고뉴스가 가끔 뜨던 것 같던데, 결국 정식서비스를 하는군요.

 

“죽기 전에 경험해 보겠네”…15년 만에 드디어 구글이 상용화한다는 ‘이것’ [뉴스 쉽게보기] - 매일경제 디그 2024.8.4.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45114

“죽기 전에 경험해 보겠네”…15년 만에 드디어 구글이 상용화한다는 ‘이것’ [뉴스 쉽게보기]

 

ㅡ 웨이모는 일주일에 5만 건 이상의 유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 중

ㅡ 15년간의 연구개발비를 포함, 지금도 영업적자인 사업이지만 구글은 계속 밀고 갈 것이라고.

ㅡ 이용 요금은 우버와 비슷.

ㅡ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웨이모 앱으로 호출해 이용

 

ㅡ 지금 공도주행 중인 무인택시규모로 보면 중국이 선두. 바이두는 뤄보콰이파오(아폴로 고)를 베이징 등 중국 11개 지역에서 운영 중. 여기도 아직은 적자고 내년부터는 영업흑자를 기대한다고. 바이두 택시는 일반 택시보다 요금이 싸서, 현지 택시기사들은 이의제기.

 

그 외 세계의 다른 경쟁 자율주행/무인택시서비스를 몇 가지 언급.

 

 

ps.

저거 잘 되면 관광지 렌터카에 무인운전 옵션이 들어가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그리고 무인택시를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면 굳이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을 사람도 많을테고, 일반 승용차에 이 기능이 들어가면 대리운전이라는 직업도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