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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예방을 위해, 주택가나 지정구역에서는 자동차 제로백 가속을 확 떨어뜨리도록 ECU를 조정해서 출고하면 어떨까요?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급발진예방을 위해, 주택가나 지정구역에서는 자동차 제로백 가속을 확 떨어뜨리도록 ECU를 조정해서 출고하면 어떨까요?

1. 조작 숙련정도?

요즘 승용차들은 브랜드와 연식과 출고옵션에 따라서,

기어조작 요령도 버튼이나 봉의 모양도 천차만별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의 모양과 크기, 조작방식도 자동차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배치는 비슷하지만 그것도 위치가 조금 다른 차도 있고.

 

그래서 이런 사고가 더 잘 생기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런 사고가 난 사례를 분석해

차량등록 2년 이상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렌탈이나 리스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자동차의 제로백 가속성능에 따라서

 

사고 후 "급발진"을 주장하는 경우에 차이가 있는지 좀 보고 싶습니다. 누가 연구해주면 좋겠는데..

 

운전실력이 모자라거나, 아직 자기 차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고내는 경우를 알고 싶어요.

물론 하는 김에 운전자의 연령과 인지검사한 기록이 있으면 그것도 체크하면 좋겠죠.

 

 

2. 지정된 구역이나 2차선 이하 도로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로백(0→100km/h) 가속 성능 자동 제한하면?

그리고 GPS가 탑재된 자동차의 경우, 위에 적은 것과 같은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가속이 느리니까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도 지금처럼 급발진하지는 못하겠죠.

 

요즘 신차, 고급 전기차들은 옛날의 고성능 스포츠카만큼 제로백 가속성능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실력 특히 순발력은 어떨까요? 자동차 성능을 따라가고 있나요?

 

이쪽으로 확실히 연구가 필요합니다. 

나중에 고령운전자의 면허를 박탈하기 전에, 

고령운전자는 덜 위험하게 운전하도록 자동차 성능을 제한하는 도구를

자동차회사가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인운전자도 마찬가지고 운전경력을 이제 시작한 초보운전자도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운전면허를 유지할 수 있다면 고령운전자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동차회사입장에서도 그것이 좋을 겁니다.

차살 사람이 그만큼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스마트한 자동차"가 나올 수 있다면, 자동차를 등록하고 1년 동안은 성능제한, 면허따서 1년 동안은 성능제한 이런 것도 하면 좋겠다는 욕심도 있습니다. 성능제한이란 최고속력이나 제로백 가속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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