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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비만) 만 보 걷기, 음료수에서 칼로리를 섭취하지 말 것. 채소를 많이 먹고 단 음식을 먹지 말 것. 본문
체중감량을 위한 팁이라고 코메디닷컴에 올라온 것.
108kg -> 90kg -> 82kg까지 감량한 외국 여성의 이야기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80840
ㅡ 좋든 싫든 의무적으로 매일 1만 보 걷기.
걷기 그 자체로 소비하는 열량도 약간 있지만, 하체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감량에 도움이 된다. 조금 더 욕심부린다면 달리기를 하든가 상체근육을 붙이는 운동도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최소한 걷는 건 무조건 해야.
ㅡ 단탄지 구성이 극단적일 필요는 없다. 그래도 달달한 음식과 과자같은 초가공식품은 피해라.
열량 자체를 줄여야 하지만,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극단적으로 치우친 메뉴로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오래 못 가고 몸이 망가진다. 생활과 운동을 버텨줄 수 있는 식단을 찾아라.
학교가든 출근하든, 하루 500kcal 씩 덜 먹는 정도는 해라. 안 죽는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씩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 코메디닷컴
초가공식품, 뇌에도 영향 미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3122300009
정제탄수화물, 당분, 지방, 식품첨가물로 이루어진 초가공식품은 먹을수록 또 먹고 싶어지는, 중독되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한 봉지 더 해치우고 나면 오는 허털감도 중독과 비슷하다)
그러는 한편 심신 양쪽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우울증이 생기기 쉽고, 푹 잘 수 없게 하고, 인지능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저런 식품구성은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
- 연합뉴스 2024
'음식 중독'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코올 중독이나 니코틴 중독처럼 음식에 중독되는 현상을 말한다.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었는데도, 계속 먹고 싶고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져 과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실제로 달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은 쾌감 중추를 자극하여 세로토닌을 분비시킨다. 그래서 우울하거나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그런 기분을 벗어나기 위해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폭식하게 되고, 결국 음식 중독에 빠지게 된다. 1
- 코메디닷컴 2024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80882
아래 내용은 기사를 읽고 대충 정리하며, 다른 데서 본 것 같은 생각을 덧붙인 것.
ㅡ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줄여라
ㅡ 설탕, 과당(액상과당, 고과당 포함), 흰밀가루, 나트류.. 단짠단짠에서 삶의 낙을 찾지 마라.
ㅡ 덜 단 과일과 채소, 담백하고 간이 덜 된 단백질원으로 옮겨가고
ㅡ 먹는 양을 줄여라.
ㅡ 스트레스는 음식말고 다른 것으로 풀어라.
ㅡ 어떻게든 해서, 언제까지고 지속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최소한의 하루 취침시간은 꼭 지키는 환경을 만들어라. 잠이 안 오는 시간에 허기를 느껴 먹는 것에 손대기도 하고, 잠을 자면 안 되니까 먹어서 각성을 유지하기도 한다.
- 소금과 설탕과 밀가루(밥)와 약간의 단백질과 기름만 있으면 뭐든지 맛있어진다는 말이 있죠. 음식을 파멸적으로 못하는 사람 제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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