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패스(PASS)앱을 악용해 중국인이 한국인인 척 본인인증한 사건

엉성한 코드는 디버그해야겠지만, 중국은 정말 골칫덩어리입니다.

그리고 털린 곳은 인터파크티켓이라고. 이런 된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41808?sid=105

"중국인이 한국인으로?"...본인인증한 척 티켓팅 악용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티켓에서 일부 중국인들이 패스를 활용해 한국인 신분 인증을 받아 콘서트나 팬미팅 티켓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 (.....) 국내에서 본인인증을 할 때 패스를 활용하는 점을 악용해 자신들의 인증창구로 사용했다. 패스의 보안 조치를 최신화 하지 않은 사이트를 노려 우회한 범죄다. 패스 인증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패스를 거친 것처럼 회원가입을 하거나 본인인증으로 티켓팅을 한 것이다. 

한국인으로 인증한 계정을 대량으로 파는 업체도 생겼다. 현재 중국의 중고 거래 플랫폼 시엔위(Xianyu, 闲鱼)에는 '한국 인터파크 계정 대행 및 장기 접수'라는 제목으로 한국인 인증 계정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400~550위안(약 10만원)이다.

- zdnet

 

 

패스(PASS)측의 해명이 맞다면, 보안업데이트를 안 한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중국인들이 활개를 친 것이고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인증위조가 불가능하다는 말인데.. 안심이 안 되네요. 인터파크티켓은 또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며 변명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