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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 하나: 램프의 지니가 준 선물? 본문

견적, 지름직/직구 관련 등

요즘 코로나19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 하나: 램프의 지니가 준 선물?

왜 걸렸을까 고민하다 머릿속에 떠올린 것.

 

만약 중국직구를 했다면,

배달온 화물의 포장은 바로 버리고,

속에 든 물건은 손소독제로 한 번 닦기.

 

(안 그래도 요즘은 현관에 놓인 택배박스는 무조건 구두솔로 한 번 쓸어준 다음에 들여놓습니다)

 

지난 달, 집에 환자가 있어서 이 더운 날에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반드시 마스크를 했는데

결국 걸린 사람이 나왔습니다. 

 

정확힌 그건지는 모르겠습다만,

이비인후과에 가니 선생님이 환자 목을 들여보고 문진하시더니

검사할 것도 없이 그거라시더군요.

(많이 걸리기는 걸리는 듯)

약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아니고 감기약세트(시럽, 기침, 가래, 해열, 위장약) 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타이레놀 한 갑.

그리고 며칠 뒤 제대로 검사하고는 양성떠서 항바이러스제까지 처방.

 

 

그냥 운이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중 하지 않은 것은 저 정도라 적어둡니다.

9월에는 추석차례도 있고, 친척만날 일이 몇 가지 있는데, 

혹시 돌아가며 가족감염되면 얼굴은 영상통화로 봐야 하나 모르겠네요. ;;;;;;

 

 

기사 조금.

요즘도 예방책은 같다는데, 요즘 코로나19 KP.3 변이주는 잠복기가 길어진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0_0002856330

 

코로나 증상에도 검사않고 출근·등교…"숨은감염 우려"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행하 최대 35만 명 수준의 코로나19 유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고위험군은 증상 발현 시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을 의

www.newsis.com

최원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현재 코로나19를 대하는 방식이 달라져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하지 않는 환자분들이 많다"며 "특히 고령의 고위험군의 경우에도 뒤늦게 코로나19로 진단되는 사례들이 있어 고위험군은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이 생기면 즉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24.8.16.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36948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조짐…한 달 새 중증환자 두 배↑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증가해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질병예방통제센터...

news.kbs.co.kr

 

중국말할 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엄청 늘었지만요.

질병청은 추이계산[각주:1]을 해보면 9월부터는 좀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기는 했습니다.

 

  1. 우리나라도 그렇고 선진국들은 유행 초기부터 여러가지 데이터를 모아서 예측을 해왔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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