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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산 자원식물 케나프를 2013~2024년, 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선 돌연변이 기술을 써서 국내 기후에서 자랄 수 있도록 개량한 기사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 산업

아프리카원산 자원식물 케나프를 2013~2024년, 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선 돌연변이 기술을 써서 국내 기후에서 자랄 수 있도록 개량한 기사

나무를 대체하는 섬유질 소스. 나무 자체도 좋은 재생자원이지만, 7년키워서 벌목하는 건 열대지방에서나 잘 하는 일이고.. 이건 우리나라도 가능하게 했다며 나왔던 뉴스

 

케나프(학명 Hibiscus cannabinus L.)는 한 해를 사는 초본식물이다. 초본식물은 잔디, 쑥 등 일반적으로 '풀'이라 부르는 대부분의 식물을 지칭한다. 수확한 케나프를 발효시켜 섬유를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만든 섬유는 매우 질기고 튼튼해 펄프, 기능성 벽지, 건축용 보드. 기능성 의류 등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케나프가 세계 3대 섬유작물의 하나로 불리는 (......) "벌목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산림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이산화탄소 흡수율은 삼나무의 7배에 이를 정도로 높다"고 설명했다.  - 머니투데이 2024.8.26

 

저는 벌목을 안 하니 친환경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나무나 풀이나 어차피 같은 농지를 갈아엎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 나무밭이든 풀밭이든 재배기간동안 "밭"에 형성된 (보존하고 싶은 생물군이 있었다면 말이지만) 생태계가 박살나니까, 만약 그것까지 고려하겠다면 중세 삼포식 농경처럼 돌아가며 식재하고 수확하는 것이 좋은 점은 벌목이나 벌초나 같습니다.

 

https://naver.me/GBFl8tx7

 

물만 줘도 5개월만에 4m로 '쑥'…비싼 목재 대체재, 한국서 자란다

"물만 잘 줘도 5개월 동안 4미터(m)까지 쭉쭉 자랍니다. 나무가 이만큼 자라려면 몇 년이나 걸리죠. 유럽연합(EU)이 벌채 규제법을 도입하면서 목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견되는데, 국산 신품종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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