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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평형기금에 대한 기사 하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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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평형기금에 대한 기사 하나

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환시장의 수급 안정을 위해 1967년 조성된 정부 기금이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면 보유한 달러를 팔아 원화를 사들인다.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를 매도해 달러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외환시장에 간접 개입한다.

정부는 기금 수지 개선과 세수결손 대응을 위해 외평기금의 원화 자산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이다. 1997년 외환위기 여파에 따른 트라우마가 여전한 상황에서 환율 안정을 위한 최후의 보루인 외평기금의 구조조정이 섣부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외평기금 총자산은 264조원이다. 이 중 부채는 90% 수준으로 추정된다. 순자산은 20조원을 조금 넘는다. 외평기금 재원 대부분이 공공자금관리기금과 한국은행에서 가져오는 원화 채무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원화를 장기 차입한 후 달러를 단기 자산으로 운용하는 방식이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 한국경제신문

 

[단독] '외환시장 방파제' 외평기금, 역대 최대 60조 줄어든다 - 한국경제신문 2024.09.01

내년 운용액 140조로 감소
정부 "외환시장 문제 없다"지만
비상시 대응실탄 부족 우려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197431

 

[단독] '외환시장 방파제' 외평기금, 역대 최대 60조 줄어든다

[단독] '외환시장 방파제' 외평기금, 역대 최대 60조 줄어든다, 내년 운용액 140조로 감소 정부 "외환시장 문제 없다"지만 비상시 대응실탄 부족 우려도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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