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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명의) 뇌졸중,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발작) 받아쓰기 본문
본방 2024.11.1. 금. 밤 9:55
프로그램 소개
제 891회 〈미니 뇌졸중을 아십니까?
https://pcgeeks.tistory.com/461025
방송 다시보기(유료) 중 맛보기 5분.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31816
아래 내용은 방송을 보며 받아쓴 내용에 소감을 더한 것이라 빠진 내용이나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
미니뇌졸중.. 머릿속에 흐르던 피가 막혔다가 재개통되는..
"갑자기 한쪽몸에 기력이 떨어졌다"
실어증이 올 수도 있고 가물가물할 수도 있다. 간신히 걷지만 기울거나 감각이상이 올 수도 있다. 1
양손 양발 들기 대칭성 테스트.
응급실와서 보니 회복된 것처럼 보이는
의심소견이 있으면, 기왕력이 있으면,
ct찍어 혈관이 좁아진 게 보이면 입원당첨.
안 보이면 방침을 정하기 애매하다. 실제로 검사 중에 발작생기는 사람도 있다.
사례환자는 응급검사결과 좌뇌 혈류량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음을 확인하고 입원결정. 약물치료 시작.
미니뇌졸중은
뇌졸중증상이 나타났다가
몇 분에서 몇 시간, 최대 24시간 안에 자연스럽게 완전화복되는 것.
혈관이 막혔다가 자연적으로 재개통.
방치하면 1주에서 1달 안에 진짜 회복안되는 뇌경색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미니뇌졸중은 중상이 곧 사라지지만 이걸 안심하면 곧 진짜 뇌졸중이 온다.
벼락같은 두통
팔다리.마비
얼굴마비
언어장애..실어증이나 발음장애.
특히 편마비(몸 좌우 중 한 쪽)가 중요한 증상.
대뇌의 죄뇌와 우뇌에 따라 증상은 약간씩 다르다.
소뇌에도 생길 수 있고
뇌간에 생길 수도 있다.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쓰러지거나.
미니뇌졸중은 회복되니까 가볍게 넘기기 쉽다. 이게 함정. 몇 번 그러다보면 그러려니할 수가 있다. 걷다가 몸이 나빠서 길바닥에 누워 쉬다 일어나 가기.. 그러다 제대로 발작와도 참다가 큰 일이 생긴다.
소뇌 뇌경색인 환자.
응급실, 퇴원, 응급실..
첫 한 달간 재발가능성이 높다
환자의 경우. 뇌동맥경화증이 원인.
당뇨병은 혈관벽을 망가뜨린다.
단분침착 콜레스테롤침착 염증
당뇨가 있으면 고지혈증수치는 더 엄격하게.
미니뇌졸중은 그대로 죽거나 장애인이 안 되고 다시 정상같이 돌아온다고 안심하는 게 문제. 그러면서 여러 번 미니뇌졸중을 격으면서도 그걸 일과성으로, 나는 그런 나이라고 생각하고 누워 안정하면서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큰 문제.
미니뇌졸중도 뇌졸중처럼 다른 데서 생긴 혈전이 가서 그럴 수 있다.
다리에 뭔가 증상을 느꼈는데 얼마 안 가
걸을 때 다리가 꼬이면서 몸이 한쪽으로 가고
물을 마시는데.옆으로 흘리면서도 모른다 동반자가 지적해줘서 알았다
119 (인터뷰시점에서도 말이 좀 어눌한듯)
다리 등의 큰 정맥혈관 혈전, 심장에 생긴 혈전이 큰 뇌혈관을 막았다가 응급실에서 푼 사례.
난원공 개존증이 있는 사람은 사지에서 오는 혈전이 좀 있는 대정맥혈이 폐에서 처리되지 않고 심방벽을 통과해 뇌로 간 것.
(폐가 혈전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는 듯? 더 알아보기)
이 환자의 치료는 난원공을 막는 시술하는 것. 난원공에 망사를 대주면 거기에 살이 차오르면서 막는다고.
피가 샌다는 건 혈전이 잘 생긴다는 것.
아직 스스로 증상이 좋아질 때가 치료할 기회다. 치료받아라.
미니뇌졸중은 40대부터 시작, 60, 70대에 많이 발생.
김치경 신경과 전문의, 미니뇌졸중 클리닉
미니뇌졸중: 한쪽으로, 갑자기
미니뇌졸중은 증상이 없어지면 응급실오기 뭐하다 그래도 그런 사람도 병원에 가라.
팔다리들기 대칭성검사
거울보고 이하고 표정지어서 대칭이 아니면 뇌졸중당첨.
손에 힘이 갑자기 떨어지는 거 그러면서 감각이 떨어지는 거.. 이거 뇌졸중이다.
클리닉에 온 환자.
말이 좀 어눌하고(본인은 괜찮다지만. TV에서 큰 차이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의사는 이배보라며 이 표정이 뇌경색생긴 얼굴이라고 말한다)
제발로 걸어왔지만 이미 팔다리 대칭성에서 한쪽 힘빠짐
그리고 뇌사진찍으니 뇌경색 병변 확인.
항혈소판제 먹기. 뇌졸중치료제.
재발위험도를 낮춘다.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 억제.
평생 약을 먹어도 문제가 안 된다. 먹어라. 그리고 의사판단으로 약을 줄이거나 바꾸는 식으로 조절한다.
그리고 삭생활을 개선해라. 매우 중요하다.
부부.
어느날 아침 갑자기 손가락마비 환자.
팔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손가락만 안 좋아서
(알고 보니 병원에 바로 가야 했는데)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정기 외래진료 예약일까지 기다림
이러면 안 된다.
다른 병으로 외래진료방문한 김에 미니뇌졸중 클리닉에서 찍어보니 작지만 뇌경색흔적이 남아있었다.
증상은 사라져서 미니 뇌졸중이지만 뇌손상흔적이 남았으니 계단을 하나 내려간 거.
이 환자의.경우, 경동맥에 조영제 ct 혈관촬영.
경동맥이 너무 좁아져서(혈전이 한쪽 경동맥을 너무 많이 막아서) 생긴 뇌경색으로 진단.
그래서 경동맥 스텐트 시술.
시술 중에 혈전이 떨어져 뇌로 가지 않도록 색전보호기구 예방조치까지.
그런데 알고 보니 1년 전, 환자의 아내도 미니뇌졸중.
구토 등 응급실 CT. 그라고 나아져서 퇴원.
소뇌 미니뇌졸중이 반복해 생기니까 결국 흔적이 생긴.
뇌졸중은 가족력이 있다. 같은 생활습관. 음식, 운동, 수면 등
절대 담배피지마라
(목이든 다리든) 스텐트 시술부위는 주무르지 마라(마사지포함).
뇌졸중환자의 생활.. 봐줄 가족이 있어야 좋다.
여의치 않으면 혼자 있을 때는 자주 연락하거나 카메라라도.
늦기 전에 병원와서 치료받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자기는 모르는데 같이 있던 친절한 사람이 119불러줬거나,
자기 증상을 알아도 이번에도 좀 쉬면 지나가겠지하는 걸 자식이 가만있으면 큰일난다고 119불러줬거나,
배우자가 보고 당신 왜 이러냐고 깜짝 놀라거나 배우자와 대화 중에 비로소 스스로 이상을 느낀 경우.
(감상: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은, 옆에서 객관적으로 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말할 일이 잘 없으니 어눌해도 말을 못해도 쉽게 알아채지 못하거나
행동이 정해져 있으니 장애가 생겨도 잘 모르거나,
미니뇌졸중이 반복돼 점점 진짜 뇌졸중이 돼서 뇌손상이 누적돼도한 계단 한 계단 천천히 내려가니 스스로 알아채지 못한다.
그리고 증상이 보통이 아니라고 알아도 반복되지만 바로 급환이 안 되니 뇌의 퇴화를 정상적인 노화인 줄 착각하거나,
이번에도 방 안이든 벤치든 길바닥이든 좀 누워서 안정하면 지나가겠지하는 식으로,
결과적으로 큰 병을 부르는 행동을 반복하기 쉽다.
그러다 큰 뇌졸중이 한 번 오면 아주 중병이 돼버린다.)
노인의 일상적인 노화, 퇴화가 아니다
미니뇌졸중이다.
미니뇌졸중이 한 번이라도 나왔다는 것은
물이 차있으면서 넘치기 직전이란 말이다. 찰랑찰랑.
이때 치료하면 큰일을 막을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
미니 뇌졸중편 EBS 다시보기 영상
(5분짜리 공식 영상입니다. 풀사이즈는 유료)
다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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