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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4일 밤 사분의자리 유성우/:/ 2025년도 주목할 천문현상 - 한국천문연구원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2025년 1월 3~4일 밤 사분의자리 유성우/:/ 2025년도 주목할 천문현상 -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링크입니다.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30327

□ 1월 3~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 극대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이다. 사분의자리라는 별자리는 사라졌지만, 예전부터 부르던 관습에 따라 사분의자리 유성우로 부른다. 올해 사분의자리 유성우 관측 최적기는 1월 3일 밤을 넘어 1월 4일 새벽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사분의자리 극대시간은 1월 4일 0시 24분이고,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는 약 120개다. 극대시간이 새벽이고 달빛의 영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 한국천문연구원/ 2025년도 주목할 천문현상

 

2024. 1월 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 복사점

출처: 한국천문연구원

 

 

ㅡ 8월 12일 금성과 목성의 근접

ㅡ 8월 13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

ㅡ 9월 8일 개기월식

ㅡ 9월 21일 토성의 충

ㅡ 10월 한가위 보름달

ㅡ 11월 5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망)

ㅡ 12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전체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사이트를 보세요:

 

2025년도 주목할 천문현상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30327

 

 

500여년 전 조선의 밤 스쳤던 별똥비 / 동아일보 2024.1.5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104/122904833/1

 

500여년 전 조선의 밤 스쳤던 별똥비…오늘밤 사분의자리 유성우

갑진년 첫 우주쇼가 오늘 밤 시작된다. 시간당 최대 약 80개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 날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에서 펼쳐진다. 이…

www.donga.com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기원은 2009년 국내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한국천문연구원 국제천체물리센터 고천문연구그룹의 이기원, 양홍진 박사와 경북대학교 박명구 교수 등으로 이뤄진 연구팀은 조선왕조실록의 혜성 기록을 분석해 성종 21년(1490년) 말에 나타난 혜성이 사분의자리 유성우 기원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성종실록에는 약 40일의 혜성 관측기록이 수록돼 있다. 성종실록에는 “어젯밤 일경에 허성의 궤도에 약한 빛이 있었는데 길이가 3, 4척이었습니다”(11월23일) “지난밤에 약간의 빛이 있는 별이 위수 궤도로 옮겨 들어갔고”(11월25일) “지난밤에 혜성이 위수 11도로 옮겨 갔는데 북극과의 거리가 75도 반이었으며, 꼬리의 길이는 1장 남짓하였습니다”(11월29일) 등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영국왕립천문학회지(MNRAS)에 게재됐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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