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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거나 몸이 안 좋을 때, 반려동물이 핥지 못하게 해야 하는 이유 (기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환자거나 몸이 안 좋을 때, 반려동물이 핥지 못하게 해야 하는 이유 (기사)

면역체계가 약해졌을 때나, 당뇨병환자나, 질병치료로 면역이 약한 사람이 특히 안 좋다는데.. 기사에 나온 사례는 여행지에서 상처를 개가 핥은 적이 있다는 정도니 운이 많이 나빴던 모양.

https://naver.me/x4FjXdn3

개가 한번 핥았을 뿐인데...다리와 손 절단해야 한 女, 무슨 일?

한 여성이 휴가를 보낸 후 몸이 좋지 않은 증상을 보이다, 다리와 손을 절단해야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원인은 강아지가 핥아서.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여성 마리 트레이너는 2019년 5월 카리

n.news.naver.com

카프노사이토파가(Capnocytophaga)는 개와 고양이의 구강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박테리아. 이것을 보유한 개나 고양이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

개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에게 물리거나 상처를 핥는 경우에 사람에게 감염 가능

ㅡ 보통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물리거나 상처를 핥는 경우, 박테리아가 상처를 통해 혈류로 들어갈 수 있다. (......) 건강한 사람은 드물게 감염되며,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 (예: 비장 제거 환자, 암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 △알코올 사용 장애, 흡연자, 당뇨병 환자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병이 된다..


흡연과 음주와 고령은, 말초혈관순환장애?
당뇨병환자는 작은 상처가 덧나기 쉽다고 알려져있고, 우리나라도 혈당높은 사람이 많이 늘었죠.

패혈증같은 종류라고 보면 되겠네요.
명절 친척집에 반려동물을 동반하거나, 친척집에 사는 반려동물을 만지거나 핥게 할 기회가 있을텐데, 쉽게 보면 안 될 듯. 손님가족이든 집주인가족이든 특히 환자가 아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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