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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걸어서 집으로. 척추 척수 종양. 받아쓰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EBS1 명의) 걸어서 집으로. 척추 척수 종양. 받아쓰기

방송을 보며 받아적은 내용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송소개
https://pcgeeks.tistory.com/462024

 

(EBS1 명의) 2025.2.14.금.21:55. 제 906회 〈걸어서 집으로 - 척추척수종양〉. 방송소개

모든 내용의 출처는 아래 EBS링크입니다. 방송소개 정리입니다. =========================제 906회 〈걸어서 집으로 - 척추척수종양〉- 디스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척추·척수 종양? - 제때 치료

pcgee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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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집에 가자"
신경외과 김치현 교수

어느날 갑자기 신경마비. 척수 종양

예) 왼손에 힘이 빠지고 몸이 균형감각을 잃고
경추에 척수종양이 생겨 신경다발이 눌려 방사통.
신경손상이 계속되면 영구장애도 생길 수 있어 바로 치료(수술)해야

척수종양은 척수신경이 내려가는 길에 생긴 종양
감각과 운동기능에 장애
ㅡ 경막외 종양
ㅡ 경막내 수외 종양
ㅡ 척수내 종양
발생위치에 따라 다른 증상

수술 중 신경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신경감시장치를 환자 몸에 장치하고 수술 시작

최소절개법.
수술 중에 산경이 다치지 않고 잘 진행 중인지 전기신호를 보내 점검
뼈를 잘라 들어내고 경막을 열고 종양을 분리해 꺼내고
신경기능이 온전한지 전기자극을 모니터링해 점검하고
다시 닫고 뼈를 고정기구로 지지.


만약 양성종양이면 (처음에는) 몸이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오래 지나면 점점 불편해지고 다른 불폄한 증상(신체장애)이 더해지고 치료/수술도 커진다. (진단은 일찍 할수록 좋고, 관찰해가며 의사 판단에 따라 최적인 수술시기를 잡는다는 듯)
악성종양은 빠르게 자라므로 빨리 치료(수술)해야 한다.


디스크? 알고 보니 척수종양


사례) 참고 버티다 사지에 힘이 빠져. 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갔는데 척수종양 진단

사례는 척추뼈를 침범해 깎아먹은 종양.

척수종양은 중추신경계(CNS)종양의 1할 정도.
원인은 모르고 진단도 늦다. 엑스레이로 잘 안 보인다.

처음에는 디스크인 줄.
어느 뼈에나 생길 수 있다.

디스크와 구별하는 법..

ㅡ 증상이 한 달 이상, 팔다리힘빠진다, 누워도 아프다.. 전반적인 감각이상, 휴식 중 더 아파.. 종양
(바닥에 요깔고 누우면 척추에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

움직이거나 특정 자세를 취할 때만 아프면 퇴행성 척추질환(디스크)

디스크는 익숙해지지만
척수종양은 점점 저림이 번지고 나중에는 보행 배뇨에 장애도


알 수 없는 목 통증. 악성 척수종양

젓가락질이 조금 어렵다 생각했는데 마비가 진행된 다음 병원가 MRI찍고 척수종양 진단. 참다가 응급실.

경추.. 척수 안에 있는 종양.
신경다발이 복잡하게 얽힌 목뼈 척수 내부. 악성 종양 의심
수술에 더해 항암 방사선치료도 해서 치료.

어려운 치료고 후유증 가능성도 있지만
방치면 더 나쁘기 때문에.

(어느 척추뼈쪽 신경이 망가지면 어떤 장애가 생기는지 설명하는 화면)

이번에는 경막과 지주막까지 열고 신경손상을 최소화하고 신경반응을 확인해가며 척수신경다발사이를 벌려 연다.
이번에는 종양이 신경 사이에 붙어 있어서 매우 어려운 수술. 신경반응을 시험해보니, 절제하면 신경손상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남기고 나머지 대부분의 종양을 제거.
그리고 앞으로는 항암방사산치료.
6시간이 넘는 수술, 1미리근처 굵기 수술도구.

수술 후 걷기..
수술반응을 보고(잘 됐는지 확인)
누군가 보고 괜찮습니다하고 말해주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신마취 수술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환자가 빨리 걸어야 폐와 다리 합병증 혈전증 위험이 감소하고 입원기간이 줄어든다.)
그래서 걸을 수 있으면 바로 걷는 게 좋다.


제때 치료해야 신경마비를 막는다

사례)
3년 전 진단받고 얼마 전 수술한 환자.
작은 다발성 양성종양이 3년 후 두 배 이상 자라.
처음에는 디스크인 줄. 허리통증이 사지로 악화돼
수술 결심.
매우 길고 큰 종양이지만 수술은 성공. 최소한의 절개..

척수종양은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마비가 오기 전에 수술타이밍을 잡고.치료해야 한다.

사례)
교통사고로 뇌ct찍다 발견한 경추 양성종양 환자. 수술.
처음에는 손끝이 저리다 점점 심해져 수술 결정
1센티 크기의 신경초증
종양이 자라는 속도가 1년 1미리라면
신경관지름이 1.5센차 정도라
수 년 안에 증상이 생긴다.
이 환자는 경막 밖에 생긴 종양이라 그 중 다행.


척추뼈에도 종양이?

사례) 불가피힌 수술 후유증을 재활로 극복하는 환자.
엉덩이부분 척추뼈(골반다음 꼬리뼈쪽)를 양성종양이 먹은 사례.

척추뼈 종양
ㅡ 원발성 척추종양. 양성, 악성. 종양이 척추뼈와 신경을 압박하고 파괴
ㅡ 전이성 척추종양. 다른 장기의 암이 척추뼈에 전이된 것. 뼈구조를 파괴해 골절위험상승. 신경파괴.

증상은 통증.

사례)
자리에 따라 여러가지 생활 장애.
암이 뼈로 전이된 전이암.
퍼지면서 골절.
종양과 함께 척추뼈 일부 절제하고 구조를 보강하는 수술.
그리고 재활운동.

근육을 키워야 몸이 건강해진다.

 

 

걸어서 집으로 척추 척수종양

수술 수 재활운동.

이름은 무섭게 느껴질지 몰라도
일찍 병원가서 전문의와 상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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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분 다시보기는 내주 중에 EBS 명의 사이트에 올라옵니다 (유료).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65829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다음 주 예고
통풍, 당신을 노린다. 2025.2.21.21:55

일단 고요산혈증이 생기면 완치는 어렵다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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