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화상은 일단 동네의원에 가볼 것. 민간치료하지 말 것.

증기화상(열탕화상의 하나)

솥에 물이나 국을 끓이다 뚜껑을 잘못 열면 손가락이나 손에 증기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특히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의외로 화상이 피부 깊이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노인들도 반사가 느리고 생각이 많아 동작이 바로 일어나지 못해 상처가 깊을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daeinhospital/223053142714

증기화상 치료 방법, 어떤 것들이 시행되어야 할까?

ㅡ 화상입은 부분을 흐르는 물(수도물)이나 얼음물같은 찬물에 15분 이상 식히기

ㅡ 물집이 생겼으면 건드리지 않기. 물집이 터지면 그리로 세균감염이 될 수 있다.

ㅡ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화상부위를 보호하기. 압박하지 않는다.

ㅡ 된장, 바셀린, 로션 등의 민간요법을 쳐바르지 않는다.

ㅡ 가까운 병원에 가십쇼. 화상이 크면 119부르십쇼.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21

서울아산병원

ㅡ 열탕 화상: 뜨거운 물, 수증기 등.. 2도 화상이 많다고 한다.

 

증상
화상은 그 깊이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릅니다.

① 1도 화상
이는 야외에서 강한 태양 광선을 쪼이거나 가스 폭발 또는 뜨거운 액체에 순간적으로 접촉하였을 때에 발생합니다.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되는 발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물집은 생기지 않습니다. 수일이 경과하면서 흔적 없이 회복됩니다.

② 2도 화상
이는 주로 열탕 화상이나 가벼운 화염 화상에 의하여 나타납니다. 대부분 수포(물집)가 형성되고, 피하 조직 부종을 동반하며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감염되지 않는다면 2주에서 4주 정도 후 엷은 반흔을 남기면서 치유됩니다. 다만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반흔이 남을 수 있습니다.

③ 3도 화상
이는 피부 표피, 진피층은 물론 피하 조직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입니다.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색은 밀랍 같은 흰색 혹은 타버린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피부 감각을 상실하여 핀으로 찔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환부는 주위 조직보다 가라앉은 것처럼 보입니다.

④ 4도 화상
이는 피부의 전층과 함께 피하의 근육, 힘줄, 신경 또는 골조직까지 손상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 서울아산병원

 

빨갛게 되는 발적이 있는가?

수포(물집)가 있는가?

부종이 있는가?

피부색이 변했는가?

통증이 있는가?

 

 

https://www.fpn119.co.kr/164250

노인 화상

4세 미만 아이들과 함께 65세 이상 노인도 화상 위험군이라는데, 

노인은 피부두께가 얇아 피부가 1차적인 보호역할을 덜 해 피부 아래까지 손상될 확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고

신진대사가 느려서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는 속도가 느린 특징이 있다고.

 

 

노인화상예방교육 영상

노인화상으로 검색하니 나오는 목록 중 일부. 

노인일자리 화상예방교육 1

https://www.youtube.com/watch?v=VRuhr-FaS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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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화상예방교육 2

https://www.youtube.com/watch?v=8SkGZVsnC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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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화상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를 위한 노인 화상예방송_앗뜨거송

https://www.youtube.com/watch?v=jK-RaY1Nk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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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https://sll.seoul.go.kr/lms/requestCourse/doDetailInfo.do?course_id=ASP00001S100120230105984&class_no=01&course_gubun=1&ocw_yn=N

 

베스티안재단

https://ibestian.org/bbs/board.php?bo_table=B021&sca=%EB%85%B8%EC%9D%B8%ED%99%94%EC%83%81%EC%98%88%EB%B0%A9%EC%BD%98%ED%85%90%EC%B8%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