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솔(호르몬)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스트레스와 상관있다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코티졸/코르티솔/코티손 등으로 써놓기도 한다. (코티존은 이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어떤 약의 상품명인듯)

호르몬이 다 그렇듯이, 보통은 문제없지만 몸상태가 보통이 아닐 때는 미묘하거나 나쁜 점이 있다.

 

코티솔의 두 얼굴 - 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

https://www.nhimc.or.kr/ilsan_news/Hello_2019_Autumn/html/sub01_04.html

ㅡ 긍정적인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

ㅡ 과하거나 부족하면 독이 되는 호르몬

 

ㅡ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이 관계, 부신에서 분비

ㅡ 체내에 부신이 많으면 다시 시상하부부터 내려가 음성 피드백

 

ㅡ 코티솔은 특히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생존능력을 높인다. 시험 전날 벼락치기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도 코티솔이다.

ㅡ 하지만 만성적인 과다분비상태는 대사질환을 일으킨다. 비만, 당뇨, 고혈압. 그리고 만성 피로, 우울증, 불면증, 생리불순, 식욕증가 등.

 

ㅡ 내분비학적으로 만성적인 코티솔 과다 분비는 쿠싱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병으로 생긴 경우보다는 스테로이드 약제를 과용해서 생긴 의인성 쿠싱 증후군 환자가 많다고.

 

코티솔이 과다한 경우나 부족한 경우 그 임상양상은 비슷하다. 얼굴이 동그랗게 달 모양이 되고, 배만 볼똑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지며, 피부는 얇아지면서 부딪치기만 해도 벌겋게 멍이 들거나 골다공증이 심해져서 골절도 잘 생긴다. 또 당뇨병 조절이 잘 안 되며, 혈압약도 늘어나고, 감염이 잘 되어 입원이나 중환자실 치료까지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정신학적으로는 불면에 우울증도 심해지고,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 남주영 교수

 

 

 "코티솔 분비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
=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의 정체 - 서울성모병원

https://blog.naver.com/icmcseoul/221652027127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의 정체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 - 차병원

http://chamc.co.kr/media/magazineOld_detail.cha?num=236&page=6620

CHA매거진 | 차병원

 

5. 비만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증가하는 데 비해 지방 산화율이 낮아지면서 비만이 되기 쉽다.

 

7. 면역 기능 저하 : 코르티솔과 카테콜아민, 뉴로펩티드 등 호르몬이 작용하면서 면역 체계가 억제된다. 면역 세포 수와 활성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잦은 감기와 독감 등 감염성 질환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9. 대사증후군 :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 분비량이 증가하면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혈당이 높아지고 콜레스테롤 과체지방도 증가한다. 이런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심혈관계 질환, 당뇨 발병 확률 역시 높아질 수 있다.

 

일부만 인용한 것.

그런데, 글에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라고 적은 것처럼,

생리학문제는 그때그때 맥락에 따라 해석해야 한다. 

 

 

[위험한 유혹] 기적의 치료제에서 양날의 검으로...‘당질 코르티코이드’ - 하이닥 2022.4.25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41

[위험한 유혹] 기적의 치료제에서 양날의 검으로...‘당질 코르티코이드’ - 하이닥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당질 코르티코이드는 코티솔(Cortisol), 코르티손(Cortisone),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등으로 불리며, 대한약전에는 당질 코르티코이드라는 이름으로 수재되어 있다. 양쪽 콩팥 위의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지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의 일종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크다. 천식 환자에게는 기도 염증을 가라앉혀 발작을 줄여주는 효과를 내고, 피부 염증을 낮춰 아토피성피부염, 건선 등에도 쓰이며, 류머티즘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같은 다양한 만성 질환의 치료에도 효과적인 약이다.
[출처] :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41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