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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약국에서 비타민제를 사면 뒤에 적혀있는 설명문 하나 등 여담 본문
"한 달 정도 드셔보시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이런 이야기가 적혀있다.
일반의약품은 "일 주일 정도 복용한 다음에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의사에게 물어보세요"라고 적혀있는 게 많다.
비타민제는 일반의약품일 수도 있고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 식약처 규정에 마추어 나온 건강기능식품은,
그 자체로는 증상을 착각해 좀 오래 먹거나 실수로 과용해도 몸에 악영향을 주지 않거나 덜 주는 용량으로 만들어져 나온다고 들었다.
이 부분에서,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건강기능식품은 그런 것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 많다.
그래서 고용량이니 효과직빵!이라면서 먹었다가 큰일난 사례가 종종 있었다.
(한국인은 요드가 부족할 일이 잘 없는데 고용량 요드가 들어간 걸 먹는다거나,
오메가3가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그걸 너무 먹다가 고지혈증온 사람이라든가) 1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은 다르다 - 건강in 웹진
https://www.nhis.or.kr/magazin/166/html/sub3.html
건강iN 2월호 magazine
표시사항을 꼭 확인해야 아무리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도 섭취량과 섭취 방법을 반드시 지켜 먹어야 한다. 또 섭취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다음 먹어야 한다.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
www.nhis.or.kr
건강기능식품이란?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건강기능식품 이야기 -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먹기 - 삼성서울병원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먹기
전국의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절반 이상이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www.samsunghospital.com
의사들이 꺼리는 부분이 여기 나온다.
건강기능식품, 특히 고용량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한 사람에게 어떤 병을 일으킬 수도 있고
환자에게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고
어떤 병을 가진 환자의 어떤 증상이 안 보이게 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의사의진단을 방해하거나
병의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
이건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건강보조식품, 보약, 그 외 생식이나 채식 등 편식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환자는 자기가 먹는 이런 종류가 있으면 반드시 의사에게 얘기해야 하고,
어떤 종류의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으면 그것도 반드시 말해야 한다.
- 어쩌면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영양제까지 그런 것을 먹었을지도 모르고, 하루에 먹는 지방량으로는 꽤 많았던 때도 있었던 것 같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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