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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이코 호흡법, 코호흡, 비염, 코세척 본문
부테이코 호흡법(Butayko breathing method)
처음 들었을 때는 사짜(사이비)느낌이 좀 많이 난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진짜 제대로 있는 것이라고.
일단 흔히 말하는 전통적인 양생법의 호흡요령이나 전혀 다른 줄기에서 나온 기존 운동/건강 호흡법하고 통하는 면이 있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하지만 구소련 의사라는 부테이코의 이름을 딴 호흡법이라며 돌아다니는 이야기 중에는 유행따라 학원만들며 보급하던 운동들처럼 좀 과장해 군더더기가 붙은 느낌도 들고.. 일단 아무리 코호흡연습이라지만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연습하는 (다윈상받을) 짓은 하지 마라"는 기사가 검색결과 머리에 보인다. ^^
몇 가지 눈에 띈 글을 링크해둔다.
건강한 폐를 위한 부테이코 호흡법!! MBN 230721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ixdLmVTJW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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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5초쯤부터 내과전문의 설명이 나온다.
부테이코 호흡법이란
"부테이코 호흡의 과학적인 기전은,
숨을 참게 한 상태에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면서,
오랜 시간 동안 잘 사용하지 않았던
횡격막이 반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 김양수/내과 전문의
그러니까, 시내운전만 하던 (내연기관) 자동차를 가끔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달리게 해주는 것을 생각하면 비슷할 듯.


하는 법
코를 꼭 쥘 필요는 없다. 호흡을 참으면서 움직일 수 있으면 되는 듯.





어디서는 저 "숨이 차오르면" 부분을, 숨참기가 좀 힘들 때까지 버티라는 식으로 써놓기도 했다. 1
횡격막은 불수의근이지만, 어쨌든 그것을 의식적으로 이용해 호흡하려고 애써보라..
몇 가지 다른 링크
다른 링크. 분량이 꽤 많은 글이다.
다만 아래 칼럼을 쓴 사람은 의사는 아니다. (만약 의사라면 글 옆 자기소개에 그걸 제일 먼저 써놨을텐데)
숨 쉬는 법(breathing method)의 기초훈련(basic training), 부테이코 호흡법(Buteyko breathing method)
김형욱의 칼럼언어 근래의 몇 차례에 걸쳐 호흡(breathing)과 코어(core)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그중 직접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들의 기전이나 기존과는
ptful.tistory.com
"40초 정도는 편안하게 숨을 참을 수 있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ptful/222288107664
호흡운동 VS 코어운동, 이들의 근육수축을 구별할 수 있는가?
김형욱의 칼럼언어 호흡운동과 코어운동에 대해서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어떠한 연...
blog.naver.com
마치 복부 초음파검사를 받을 때 의사가 환자에게 지시하는 것 비슷하게, 입대신 코로만 들이쉬고 내쉬면서, 숨 크게 들이쉬고, 조금 더 들이쉬고, 숨참고, 내쉬고 참고 내쉬고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 그렇게 하면서 횡격막을 많이 사용하고, 폐 용량을 많이 사용하면, 앞서 적은 매일경제 영상에 나온 폐절제환자처럼 남은 폐를 최대한 활용하고 재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 호흡기 질환이나 수면무호흡증이나 저산소증이 있는 사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겠지.
구강호흡은 고쳐야 한다
* 입을 벌려 호흡하는 습관(구강호흡)은 좋지 않다. 코호흡이 불편해서 입으로 호흡하게 된 경우 그 원인이 보통이 아닐 수가 있다. 노인의 경우 습관적인 입호흡이나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치매의 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다. 그리고 잠잘 때나 활동할 때 입으로 들숨날숨하는 것을 버릇들이면 치아가 쉽게 상한다.
즉, 습관적으로 구강호흡하는 사람은, 그 결과도 안 좋고 그런 습관의 원인질환도 안 좋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61300946
입 벌리고 자는 버릇, '이렇게까지' 안 좋다고?
내과 입 벌리고 자는 버릇, '이렇게까지' 안 좋다고? 이슬비 기자 입력 2023/06/18 07:00 수면 중 구강 호흡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뇌졸중,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m.health.chosun.com
ㅡ 구강호흡은 보통 코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듯.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과 구강호흡은 서로를 악화시키고 하나가 생기면 다른 것도 생길 수 있다. 수면 중 저산소증이 원인이 돼서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만약 수면무호흡증, 혈중 저산소상태가 해결되지 못하고 오래 가면, 피에 산소가 적으니 대신 피라도 빨리 순환시키려고 심장을 더 쓰는 식으로 반응이 오고 그 결과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된다. 그렇게 오래 가면 깊은 잠을 못 자고, 잠자리가 사납거나, 잠을 충분히 오래 자도 피곤해 낮에 업무/학습효율이 떨어진다.
ㅡ 잠자며 구강호흡했는데 이걸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수면 중 구강호흡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코를 골거나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거나 ▲자고 나면 목이 마르거나 ▲깊은 잠을 못 자거나 ▲입술이 자주 말라 있거나 ▲자는 도중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있거나 ▲피부가 거칠고 아토피·천식이 있거나 ▲이를 갈거나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증상 중 두 가지에 해당한다면 구강호흡을 의심해 봐야 한다. - 조선일보
자고 나면 목이 마르거나 입술이 말라 있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있거나..
(야식먹고 물을 적게 먹은 경우나 술먹었을 때와 착각하지 말기)
그리고 입을 벌리고 자면 치아/잇몸질환이 빠르게 악화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입냄새도 많이 나게 된다. 그리고 노인의 경우 무의식중에 또는 수면 중에 구강호흡을 할 수 있는데, 그럴 때 구강위생이 매우 안 좋아질 수 있다. 2
또한 코는 호흡기 필터역할을 하는데 입은 없기 때문에, 구강부터 시작하는 소화기관이 감염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일단 상관관계로는 몸에 염증수치가 높다고.
기사에 나온 다른 나쁜 점으로,
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을 앓는 환자가 수면 중 구강호흡을 하면 복합성 호흡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
라고 한다.
코가 막히고 콧물이 안 멈춘다면? 50세가 넘어 찾아온 비염 증상. 입이 아닌 코로 숨 쉬어야 하는데 꽉 막혀버렸을 때 해결법|평생 비염 앓던 출연자의 코가 뻥 뚫린 사연|귀하신 몸|#EBS 건강
43분짜리 방송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zIo4mb62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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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눈에 띈 내용만 적습니다. 전체 내용이 많으니 영상을 보세요.
주로 알레르기성 비염에 관한 이야기.
ㅡ 숨쉬기가 어려우면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저산소증, 고혈압, 코콜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잠이 얕아 잘 깨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 수면 중 돌연사 확률 업..
ㅡ 코에 병이 있으면 그러기 쉽다. 만성 비염으로 코 점막이 부은 사람.
(안 하던 코콜이를 하게 됐다면 호흡기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아야겠네. 갑자기 이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입이 마른다거나 할 때도 코가 괜찮은지 생각해보아야 하고..)
ㅡ 알레르기성 비염은 여성이 살짝 많지만 거의 반반. 부모 둘 다 알러지성 비염이면 아이도 가능성 업. (그런데 60%정도면 반반보다 좀 많은 것이니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기도 한데. 알레르기성 OO은 요즘 너무 많아서 그런가.)

ㅡ 알레르기성 비염은 검사를 해보고 진단하는 것.

ㅡ 노인성 비염은 노화현상이다. "누구나 다 그래요"
(영상에 나오는 심각한 비염환자들은 콧물이 줄줄 흘러 휴지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다. )
올바른 코 건강법 배우기
ㅡ 코는 물티슈로 한 쪽씩 푸는 게 좋다.
물티슈는 코에 상처가 덜 나고, 양쪽을 한꺼번에 세게 풀면 귀를 다칠 수 있다.
★ 코세척하는 방법
코세척은 미지근한(15도에서 20도)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자.
끓여서 식힌 미지근한 물 1리터에 약전 소금 9g을 타서 사용하기. 맹물만 사용하면 코 점막을 잘 씻어내지 못한다고. 3




세척하고자 하는 코를 15도에서 20도 올린 자세로
코세척할 때 "크으으~~"하는 콧소리를 내자.
코세척은 콧김을 내면서 세척액을 코로 뿜는 것이다. 한쪽 코로 들어간 세척액이 다른 코로 빠지는 것.






27분쯤부터 바르게 코세척하는 자세도 영상에 나옵니다. 비스듬한 자세를 취하며 이렇게 하라는 것.
이건 영상을 꼭 봐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 이야기네요.
ㅡ 코 보습 연고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의학용 바셀린 성분으로, 코털이 난 부위까지만 면봉으로 칠해주는 것.
코털 부근까지 바르고, 고개를 뒤로 젖혀 코 안쪽으로 연고가 녹아들어가도록 한다.
어떤 사람이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볼 것.
집안의 알레르기 원인물질 제거
침구의 먼지 먼지 먼지 먼지 먼지!
침구전용 청소기로 빨아보니 막 나오는 먼지.

침구는 강하게 털어줘야 한다.
ㅡ 요즘은 베란다에서 침구를 털지 못하고 세탁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을 한다면 60도 이상의 고온 세탁을 할 것.
그리고 고온세탁을 해도 반드시 털어주어야 한다.
ㅡ 청소기를 사용한다면 브러시가 롤로 돼있는 것(침구전용 청소기나 그 비슷한 그런 종류말하는 듯)을 사용하면 그나마 낫다고.
ㅡ 방에 까는 카페트나 러그도 완전히 먼지덩어리다.
ㅡ 밀폐된 옷방은 잠가놓았다 해도 먼지덩어리다. 막 턴 다음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가 물을 머금어 바닥에 떨어지게 한 다음 닦는 방법이 있다.
ㅡ 공기청정기는 벽에 붙이지 마라. 최대 효율을 얻으려면 몇십 센티 정도는 떨어뜨려 놔야. 그리고 요리할 때는 꺼두는 것이 좋다. 효과도 없고 빨리 더러워지고 수명도 빨리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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