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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급 전함(2차세계대전)의 항공전함 개조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이세급 전함(2차세계대전)의 항공전함 개조

멋이라곤 없는 일본 구형전함시리즈 중 하나인데,

하나 흥미로웠던 것은 항공전함 개조안이었다.

 

ㄴㅁ위키 항목: 여기는 루머, 헛소리가 아주 많으니까 지상파TV의 예능프로그램정도로 적당히 보고, 검색어를 건지는 용도로 사용하기.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일본어 위키백과의 이세 항목, 영어 위키백과의 이세 항목, 영어권 밀리터리 웹사이트들(네이벌 인사이클로피디어, 네이비웹스닷컴 등)을 웹브라우저 번역으로 꼭 볼 것.

 

이세급 전함

일본 제국 해군 의 이세급 전함 은 세계 최초이자 21세기 시점으로도 유일한 항공전함 이다. 제원 파일:ext

namu.wiki

 

https://en.wikipedia.org/wiki/Japanese_battleship_Ise

 

Japanese battleship Ise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Ise-class battleship Ise, late 1920s History Empire of Japan NameIse NamesakeIse Province Ordered11 April 1913 BuilderKawasaki, Kobe Laid down10 May 1915 Launched12 November 1916 Completed15 December 1917 Stricken20 No

en.wikipedia.org

 

https://ja.wikipedia.org/wiki/%E4%BC%8A%E5%8B%A2_(%E6%88%A6%E8%89%A6)

 

伊勢 (戦艦) - Wikipedia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伊勢(いせ[8])は、日本海軍の戦艦[9]で、伊勢型戦艦の1番艦[10]である。当初は扶桑型戦艦の3番艦として建造が予定されていたが、扶桑

ja.wikipedia.org

 

https://ja.wikipedia.org/wiki/%E6%97%A5%E5%90%91_(%E6%88%A6%E8%89%A6)

 

日向 (戦艦) - Wikipedia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近代化改装前 日向(ひゅうが、命名時のかな艦名表記はひうか[2])は、大日本帝国海軍の戦艦。伊勢型戦艦の2番艦。太平洋戦争中盤、

ja.wikipedia.org

 

실제 개조된 형상

 

https://naval-encyclopedia.com/ww2/japan/ise-class-battleships.php

 

 

만약 3번, 4번 포탑을 모두 포기했으면, 전함을 항모로 개조하는 것이 어렵다고는 해도, 좀 보기 흉해도 백 미터를 훨씬 넘는 갑판을 확보할 수 있었을 테고, 그럼 제대로 된 호위항모역할을 겸하거나, 적어도 제대로 된 장거리 정찰기를 운용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1944년의 필리핀해 해전때 - 조종사의 자질 문제는 둘째치고 - 항모로서는 도움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 군령부(=구일본의 해군본부격 조직)는 처음에는 주포 사격통제를 위해 3번 포탑까지는 남기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 3번 포탑을 남긴다 해도 3번 포탑의 바벳은 높기 때문에, 활주로를 연장해 비행갑판길이 130미터 이상을 만드는 것은 가능했을 것 같다. 그랬다면 화약식 캐터펄트를 사용하는 수상기나 1회용 운용이 아니라, 비행거리가 짧은 기종이나 대전 초기의 구식 함재기더라도, 제대로 된 함재기를 탑재해 정찰과 함대방어에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4번 포탑까지 마저 살리기 위해 그랬는지 아니면 예산이나 자재가 없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비행갑판을 60미터 정도를 포기해 70미터 정도만 가졌다고 하고, 소형항모의 역할을 포기하고 모가미급과 같이 정찰기를 실은 순양함 역할 정도만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개조 이세급 두 척과 개조 모가미 정도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 법한 전용 함상기 개발을 요구했다고는 하지만 그런 사치를 부릴 여력이 없었다)

 

위 그림을 보면, 4번 주포탑의 중간 정도까지 캐터펄트가 삐죽 나와있다. 만약 4번 포탑을 포기했다면 비행갑판이 3번 포탑의 앞부분, 잘 하면 2번 포탑의 사각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까지 연장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어쩌면 이륙할 때 캐터펄트나 로켓추진을 병용해야 했을지는 몰라도, 일반 함재기와 비슷하게 이함하고 또 착함도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일본 해군이 적군의 육상기지를 함대지 포격한 것은 과달카날전투때가 마지막이었지 아마. 저렇게까지 해서 살린 포탑으로 무엇을 했을까. 어쩌면, 그렇게 해도 일반 제로센을 운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본격적인 항모 운용이 아니라 땜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긴 애매한 정도로 더 싣는 정도에서 그쳤을지도 모르겠다.

 

 

위가 이세급

아래가 모가미급이다.

이 두 배의 개조 후 비행갑판 길이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세급은 전함이어서 배수량 여육 있어서인지 승강기가 하나 보이고, 모가미급은 승강기가 없는 차이가 있다. 

2차대전기에 일본해군 순양함은 정찰기를 갑판 위에 보관했다. 이것은 다른 나라의 전함과 순양함도 마찬가지였는데, 미해군은 전쟁기에 뽑아낸 신형함부터는 순양함도 격납고를 사용했다.[각주:1]

출처: https://naval-encyclopedia.com/ww2/japan/mogami-class-cruisers.php

 

 

구글 검색: 일본어 이름으로

 

http://www.navweaps.com/index_tech/tech-021.php

여기는 배보다 그 배에 실린 주포, 부포 등 무장에 대해 잘 설명한 곳이다.

 

  1. 2차대전기 미군함의 정찰기용 격납고와 비슷한 것을 달아놓은 현대 함정은, 구소련이 건조했고 러시아가 운용하는 키로프급을 보면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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