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샤오미 자율주행 전기차가 교통사고로 3명 사망

샤오미 SU7 전기차, 고속도로 주행 중 일부 폐쇄구간에 접어들 때

장애물을 인식했지만 감속이 늦었고 이상을 알아챈 운전자도 수동감속했지만 이벤트 발생 단 2초만에 가드레일과 충돌.

당시 사고차는 자율주행 보조기능을 켜고 116km/h로 달리고 있었고,

충돌 직후 배터리가 폭발했는데, 아무도 탈출하지 못한 것 같다고.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4/01/XY5U6SHWUZBRXGMW4BEJSKJPZY/

“충돌 뒤 문 잠겨”… 中 샤오미 전기차 폭발 사고로 3명 사망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4/07/YQSON7VCEZGS3PQ267CPSVDBFQ/

‘여대생 3명 사망’ 샤오미 전기차 사고 후폭풍… 中도로엔 자율주행 경고등

이번 사고가 자율주행 업계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 보조 기능을 스마트 주행 확산의 핵심으로 간주해, 그간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을 경쟁하는 데만 몰두해왔으나 샤오미 전기차 사고로 안전 문제가 대두됐다는 것이다. - 조선일보 20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