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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제 920회 〈고장난 뇌를 되살린다-뇌졸중 재활〉 .받아쓰기 본문

학습, 공개강의

(EBS1 명의) 제 920회 〈고장난 뇌를 되살린다-뇌졸중 재활〉 .받아쓰기

문득 든 생각. 돈있어야 저런 치료를 받지요하는. "실손보험 가지고 계세요?"하는 말이 

 

방송 소개

https://pcgeeks.tistory.com/462968

 

(EBS1 명의) 2025.5.26.(일).22:05 제 920회 〈고장난 뇌를 되살린다-뇌졸중 재활〉.방송소개

이번 방송은 무척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뇌졸중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환자는의사가 몸을 움직여도 된다고 하면 바로 사지를 움직여보고, 의사가 걸어도 된다고 하면 바로 걸어다니며 온

pcgeeks.tistory.com

 

나빠지지 않는 병이 아니라 좋아질 수 있는 병이라는 희망을 가지자.
자기자극치료에서 로봇치료까지
재활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뇌의 다른 부위 신경망이 연결되는 것 3-5개월동안 집중치료해야

 

 

신경과 김준엽 교수.
신경과 백남종 교수

뇌졸중,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병

응급실온 뇌졸중 환자

대퇴동맥으로 카테더 삽입, 조영제, X레이 영상을 보면서 막힌 뇌혈관 확인. 마이크로와이어 삽입, 흡입용 카테터 삽입, 음압펌프로 혈전제거. 주사기로 추가 혈전제거, 혈관 재관류를 X레이 영상으로 확인. 이때쯤 환자가 의식을 찾으면 간단 확인.

 

 

사례 환자는 심방세동으로 생긴 혈전이 좌뇌 중대뇌동맥을 막아 뇌졸중.

말도 못하고 오른쪽 편마비.

응급실에서 치료 후 입원. 감각과 인지기능은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말이 안 나오거나 단어를 기억해내지 못핸다. 이건 다시 연습해야 한다.

 

 

중대뇌동맥은 뇌에 80%이상의 혈류를 공급.

왼쪽 중대뇌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오른쪽 팔다리마비, 안면마비, 언어중추마비로 실어증

 

뇌졸중이 생기면 그쪽 뇌가 관장하는 팔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예) 팔을 못 든다. 다른 쪽 팔이나 손에 비해 힘이 안 들어간다.

 

 

 

 

뇌졸중 재활치료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좌뇌 언어영역이 있는 데가 막혔다 뚫려 조직 손상이 있어 지금 단어기억이 잘 안 된다.

이제 언어재활치료를 해야 한다.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가 좀처럼 잘 안 나온다. 그걸 기억해내는 노력이 다시 신경을 잇는다.

 

 

 

죽은 조직이 있더라도 뇌의 다른 부위에 신경망이 새로 연결되는 것.
뇌손상 이후 신경 조직이 재배치디는 것.

 

 

 

반복학습, 뇌가소성

뇌가소성

뇌가소성 =반복학습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까지가 뇌가소성을 이용하는 재활치료의 골든 타임

 

 

(뇌졸중 모델 쥐를 사용한 동물실험에서, 챗바퀴돌게 한 쥐와 그런 게 없는 쥐는 회복에 큰 차이가 났다)

 

섬망이 심한 사례환자, 그래도 의사를 기억한다.

섬망은 뇌졸중이 아니라도 생긴다.

사례 환자는 뇌출혈치료 중인데 뇌조직이 회복되면서 사지의 힘이 돌아오고 있으면서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급성기 뇌졸중환자의 삼킴장애 측정

조영제를 넣은 특수조제 유동식을 삼키게 한 다음 X레이 영상으로 보는 것.

입과 목의 다양한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

 

뇌졸중걸리면 몸의 근육움직임이 약해지는데 그건 삼킴기능을 관장하는 여러 근육도 마친가지.

이게 자칫 폐렴으로 사망하는 원인이다.

사례 환자는 아직 이게 커서 유동식 처방.

 

경두개 자기자극술

 

 

로봇 재활, 누가 가장 효과 볼까?

사례환자는 매우 심한 뇌졸중이었다. 중뇌 뇌교에 뇌경색이 와서 대뇌의 지시가 몸으로 내려가는 신호가 잘 안 됐다. 거의 온몸마비.

 


뇌졸중 부위별 증상 설명

소뇌와 뇌간에도 뇌졸중이 생긴다. 항상 반신마비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소뇌의 경우 균형을 못 잡는다든가, 일상적인 행동(글씨쓰기)이 안 된다거나 등.

뇌간은 뇌교를 포함해 뇌와 신체를 잇고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관이라서, 더 크고 위험한 증상이 나올도 수 있다.

 

 

보행재활로봇

키에 맞게 설정된 로봇을 입고 화면을 보며 움직임 따라한다는 설정. 

가상현실 화면움직임을 피드백, 로봇은 정상인의 팔다리를 움직임을 모사해 환자의 팔다리가 움직이게 한다., 환자 자신의 힘이 들어가면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게임 이펙트가 나온다. 반복훈련을 재미있게.

 

로봇재활은 완전 새로운 것은 아니다. 물리치료사의 재활치료를 자동화하면서 환자에게 동기부여를 더 해준다.

 

사례환자는 6개월동안 재활.

 

 

 

재활 치료 = 지속적인 반복 학습을 통해 뇌에 새로운 회로 생성

로봇 재활 치료 =  더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운동 치료 가능

 

신경 근육 전기전단 검사

머리에서 손으로 가는 신경 경로가 잘 열려있는지를, 머리에 가볍게 주는 전기자극으로 확인하는 검사

사례 환자는 이제 신경통로가 잘 열리고 있다. 많이 좋아졌다.

 

6개월 재활치료 한 다음, 검사해보니, 신경에서 근육으로 가는 경로가 다시 만들어진 것을 확인.

일부 남은 신경과 안 쓰던 신경들이 다시 재구성한 것.

 

 

 

 

재활치료의 기적, 다시 걷다!

퇴원하는 환자의 기쁨 등

 

 

뇌졸중,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35세 환자)

출근하려다 집에서 쓰러진 회사 연구원. 출근하지 않자 사택으로 찾아온 동료가 발견

전조증상이 있었다.

운전하는 데 머리가 아파 집에서 하룻밤 쉰 적이 있었다. 그리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흘 후 넘어간 것.

 

 

뇌졸중 전조증상 설명

ㅡ 갑작스런 편측마비

ㅡ 언어장애(어눌, 상대 말을 잘 이해못함)

ㅡ 한쪽 눈이 갑자기 잘 보이지 않거나

ㅡ 술취한 듯한 자세어려움

ㅡ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한 심한 두통

 

 

일단 뇌졸중이 생겼다하면 바로 119
상비약이나 물마시기, 몸 주무르기 하지 마라(혈압불안정우려)
눞비고 머리를 약간 받친 자세. 곧바로 119

 

 

사례환자는 몇 달 재활 중

뇌경색이 크게 와서 흔적도 크게 나왔다. 원인은 뇌동맥 박리.

몇 달 재활하면서 말도 불편하나마 할 수 있고, 재활로 2주쯤부터 자기 발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됐다.

후유증으로 아직 손 경직이 있다.

 

 

보톡스 주사

뇌졸중 후유증으로 생긴 근육 경직은 보톡스주사가 일반적인 치료.

경직되면 관절가동이 제한되고 그대로 관절이 굳고 재활치료도 방해한다.

경직이 일어나는 근육을 미세전기자극으로 찾은 후, 이완시킬 근육에 보톡스 주사. 

효과적이지만 단기간만 유효해 반복해야 하지만, 재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

 

뇌졸중은 성인 장애원인 1위

 

 

 

뇌졸중 재활은 마라톤이다.

 

가족력있는 본태성 고혈압인 환자.

40대에 뇌혈관이 터져 생긴 뇌졸중. 응급수술까지 해야 했던 위급한 상황.

이번 환자는 1.5년이나 걸려 의식을 회복.

이후 몸에 달려 있던 있던 장치들을 하나씩 빼면서 회복,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재활 치료 시작.

뇌졸중은 재발할 수 있다. 정기적인 경과 검사.

 

 

뇌출현 환자의 장기간 치료와 재활 후 어느 정도 회복된 뇌조직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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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5분 맛보기

 

전체 영상은 EBS유료구독입니다.

 

 

 

다음 주 예고

내 눈이 왜 이럴까? 안검하수와 안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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