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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제 918회 〈관절염이 전신을 공격한다 - 류마티스 관절염〉.받아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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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제 918회 〈관절염이 전신을 공격한다 - 류마티스 관절염〉.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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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미리보기 정리 링크

https://pcgeeks.tistory.com/462851

 

(EBS1 명의) 제 918회 〈관절염이 전신을 공격한다 - 류마티스 관절염〉.미리보기

모든 내용의 출처는 EBS 명의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주지현 교수, 김완욱 교수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pcgee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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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제 918회 〈관절염이 전신을 공격한다 - 류마티스 관절염

아래는 방송을 보면서 받아적은 내용 일부입니다.

더 많은 내용이 방송에 나오니, 중요하다면 EBS사이트에서 다시보기를 구독하세요.

 

 

류마티스내과 주지현교수.

류마티스내과 김완욱교수.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관절의 염증이 온몸의 만성염증이 되고

혈관으로 가면 뇌경색 심근경색으로

 

관절이 녹는 병

손가락, 발가락이 안 움직여지는 사례환자.

관절이 망가지면서 손발이 굳어..  

식사도, 생활도, 화장실도 혼자 못하는 상황으로 가버린다.

지금은 치료 중이지만 보조기를 끼고 밥먹고..

 

점점 구부러지는 손가락, 발가락, 그리고 고통.

 

 

오작동한 면역세포가 관절의 활막을 공격해 변형시킨다.

그러면서 통증과 발열

심하면 관절이 다 녹아버려 손발가락이 변형되고

침범돼 변형된 활막이 증식하고 관절에 물이 차 특유의 마디모양이 된다.

그리고 온몸에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킨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으로 커진 활막이
관절 주변을 파괴하는 병

 

 

(마치 충치를 방치하면 염증으로 이가 녹고 잇몸이 내려앉듯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방치하면 염증으로 온 몸의 관절이 녹고 뼈가 주저앉는다.

 

 

류마티스 관절염 특징: 만성 염증

 

 

 

 

완전히 녹아버린 관절은 돌이킬 수 없다. (그 전에 더 나빠지지 않고 덜 아프게 하는 치료다)

 

 

나이많은 환자의 폐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는 면역억제효과가 있는 약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는 폐렴같은 감염에 취약하다.

 

류마티스 VS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로 약해진 관절은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킨다.

 

그래서 노인은 더 조심해야 하고 노인이 아닌 사람도 퇴행성관절염까지 대비해야 한다.

 

일 많이 하다가 손에 생긴 통증, 발까지 가고 온몸으로 가고..

일해서 아픈가 나이들면 아픈가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류마티스. 구별하기 어렵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둘이 같이 오고 서로 악화시킨다.

 

손이 욱신욱신 쑤셔요

(이런 여러가지 다양한 통증이나 이런 식으로 아프다고 호소하는 이야기가 영상에 전체적으로 많이 나온다)

 

 

손가락끝에 아픈 것, 양 무릎 안쪽.. 노인성,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는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 뻣뻣한 조조강직이 특징

류마티스는 손가락 중간마디마디, 퇴행성은 손가락 끝마디, 

 

류마티스 vs 퇴행성. 조조강직의 시간 차이

 

류마티스 환자들은 송곳으로 찌르는 아픈 통증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둘 다 오기도 한다.

 

류마티스환자는 뼈가 녹으니 그걸로 운동하면 불균형한 힘이 주어지고 그럼 퇴행성관절염이 오고 둘이 서로 악화시킨다.

 

류마티스에 잘 걸리는 사람? 스트레스, 담배, 치주염(충치)

ㅡ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 나오면서 염증을 억제하는데 만성이 되면 오히려 염증이.

ㅡ 흡연은 대식세포가 자가면역질환 유발

ㅡ 충치도 마찬가지로 만성 염증으로 몸을 망친다. 충치균이 핏속을 타고 흐르면서 몸속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면역세포가 이것까지 이물질로 인식 자가면역질환 업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은 류마티스

 

관절염인데 심장이 아프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 = 온 몸.

 

 

류마티스의 합병증.

 

류마티스는 관절병이지만, 전신 합병증을 만든다.

심근경색, 뇌경색이 많이 걸린다.

 

동맥경화반 파열 사례인 류마티스환자.[각주:1]

 

폐.. interstitial pneumonia 폐렴, 폐섬유화. 숨을 못 쉬게 된다.

 

주치료약인 스테로이드는 뼈의 골밀도를 더 낮추어 골다공증 취약

침샘염증으로 구강위생, 치아위생 나빠지고 안구건조증

 

 

쉽게 부러진 뼈

장년 환자 사례. 걷다가 걸려 넘어졌는데 대퇴골 골절. 골감소증 초기인데도. 같은 골밀도 수치라도 일반인보다 더 잘 골절된다.

뼈 건강의 척도는 골밀도와 골질인데, 류마티스 환자는 둘 다 나빠서 일반인보다 더 골절에 취약하다. 그래서 치료지침부터 일반인의 골감소증 정도라도 골다공증에 준해 치료.

 

만성 류마티스환자가 척추골절까지 되어 치료받은 환자 사례. 손발을 쓰기 힘들고 몸을 가누기 힘드니 약한 뼈에 더해 낙상확률오 올라 생활은 조심 또 조심. 운동이 힘든 중증 류마티스 환자.

 

류마티스가 아주 오래되면 보조기구를 써서 손가락을 쓰게 된다. 그래도 치료를 받으니까 생활이 가능한 정도.

 

자가면역반응이 계속되면서 관절이 녹고 조직이 변형된다.
무엇보다, 되도록 일찍 치료시작해야 한다.
(충치와 같다. 이미 없어져버린 걸 원래대로 할 수는 없다)

 

 

 

 

20대에 찾아본 관절염

 

"류마티스는 염증이 연골을 녹이기 때문에
땅에 가라앉듯이 두 개가 붙어버려요"

 

 

29살에 관절변형된 사례)

진단은 피검사와 엑스레이. 필요하면 관절초음파 등.

 

이 환자는 약을 먹다가 몸이 안 받는 것 같아 약을 끊었더니 악화돼

 

류마티스 치료는 최선이 현재 상태에 고정하고 악화를 방지하는 것. 돌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방치하면 생활이 불가능해져서 일부 필요한 곳을 골라 인공관절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온몸이 뻗뻗하다. 이것은 류마티스의 특징.

병마개를 따기 힘들고[각주:2] 두꺼운 실내화를 신어야 걸을 만하다.

부어오른 무릎의 움직일 때 통증.

 

꾸준한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생활이 가능해진다.

항류마티스제.. 부기를 조절하고 염증을 억제해 관절변형을 줄인다. 면역계 전체를 눌러주는 것

 

생물학적 제제, 표적치료제.. 목표한 면역 세포만 억제. TNF 등.

 

(돈얘기겠지만) 병의 중한 정도와 환자 특성에 따라 선택지는 늘고 있다.

 



류마티스 완치를 향한 도전

표적치료제를 받은 환자 사례..

거의 완치단계라지만 이 약을 먹으면 약 끊으면 재발한다. 주의해야.

 

무릎 인공관절수술하고 표적치료 중인 다른 환자..

 

 

류마티스 관절염의 적, 비만

 

비만 = 대사질환, 염증질환 = 류마티스

 

 

염증과 싸우기 위해 혈당과 혈압이 상승
염증이 만성화되면 고혈당, 고혈압 상태 지속 => 대사 변화
만성 염증은 대사증후군에 취약한 상태


 

류마티스 관절염, 평생 함께 가는 동반자.
(일찍 진단받고 치료시작하세요)

류마티스는 평생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발의 류마티스.. 체중을 줄여야 관절부담이 줄어든다.

 

비만은 3가지로 나쁘다.

ㅡ 체중 그 자체가 몸에 주는 나쁜 점
ㅡ 비만 자체가 염증질환.. 대사질환 악화. 다시 류마티스 악화, 다시 대사질환 악화.
ㅡ 자가면역질환유발

 

 

류마티스는 관절의 전쟁상태.

 

검사 중에 발견된 관상동맥스텐스시술받은 류마티스환자.

 

짠 음식(대사질환), 기름진 음식(염증)은 류마티스 유발인자.

 

 

할 수 있을 때 운동과 스트레칭이 좋다. 근육이 약해지면 모든 것이 나쁘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이 많은 음식을 챙겨라.

관절에 무리가 적은 운동을 꾸준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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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는 다음 주 초에 나옵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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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맛보기입니다. 전체 영상은 EBS 유료구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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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 예고.

 

항문으로 가는 길, 직장을 구하라! 

직장암, 항문을 살릴 수 있을까?

2025.5.16. 21:55

직장암 치료, 요즘은 항문을 살릴 수 있는 경우가 늘고 있다.

 

  1. 그래서 옛날부터 심혈관질환 잡지에 류마티스가 같이 다뤄졌나보네. [본문으로]
  2. 다이소같은 데 병따는 도구가 있는데 그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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