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겁나서 물러선다)는 월가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을 조롱하며 사용한 표현

1.

트럼프도 노인이 돼서 그런 걸까요.

 

1기때와 달리 예스맨으로 주위를 채웠다지만,

말은 더 헛나가고 저런 식으로 조롱받는 경우도 늘고..

 

그래서 1기때와는 달리 다른 나라들이 트럼프의 미국 정책을 대하는 시각도 달라진 듯.

하진 협상의 여지가 있을 때와 아예 그런 거 없다고 공언하는 경우는 다르죠.

딱히 전략도 없으면서 상대를 이판사판으로 만들어버리는 느낌?

하지만 캐나다와 덴마크에 대한 요구는 "XXX나 처먹어"하고 퇴짜맞았지만(상대는 그럴 수밖에 없었죠),

멕시코에 대한 압박은 실무적으로는 어느 정도 통한 것 같기도 하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2기 트럼프는 전보다 더, 정석적으로 대하면 안 되는 상대같기는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06743?sid=104

'관세 유예' 연기? 끝?…미국의 헷갈리는 발언에 "타코 냄새?"

 

 

2.

미국내에서 트럼프의 이미지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 듯.

 

"우리 개ㅅㄲ"(Our Son of a B****)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07784?sid=104

"취임 150일 앞둔 트럼프…미국인 과반수 부정 평가"

No King

No Crown

플랭카드 밑에 써놓은 DIC"K"T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