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회원간 중고거래 화면 몇 가지

오랜만에 들어가보고 적는 글입니다.

 

배송비는 "무조건 3500원" 입니다.

판매자 정보, 배송 디폴트 설정

 

YES24 지정택배 3300원, 편의점 전담택배 3500원 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용적으로는 편의점 전담 택배를 쓸 수밖에 없더군요. 이건 나가는 길에 편의점들러서 맡기면 그만이니까. 지정택배는 언제 올지 모르고 번거롭고, 만약 배송비문제로 택배기사와 제가 아는 게 틀리면 피곤해질 수도 있고..

 

 

일단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택배비도 봄부터 오른 듯.

 

 

중고책(헌책) 회원간 거래 등록화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PC웹 마이페이지에서

"내 가게에서 팔기" 클릭 

 

 

중고샵 판매관리 화면

싹 바뀌었네요.

 

만약 출간된지 6개월 미만인 신간을 등록하려고 하면, 이런 화면이 표시됩니다.

지금 판매글을 작성하면 출간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다음에 이 상품의 판매화면이 자동 공개되도록 판매예약한다는 뜻입니다.

(알라딘도 같은 정책이고 같은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만약 yes24에서 구매한 신간인데 yes24에 되팔고 싶으면 그건 바이백이던가? 다른 화면에서 볼 수 있고 그건 지금도 가능합니다. 이 책의 경우, 3100원을 제시하더군요. 그리고 가져가는 배송비 1500원은 제 부담인 듯)

 

 

품질등급 체크

내놓을 책을 검색하고, 책에 맞는 품질등급에 체크하면,

예를 들어 정가 1만원짜리 책이면 최상급일 때 0.45를 곱해 4500원을 권장 판매가로 제시합니다. 물론, 5000원을 받든 6700원을 받든 올리는 사람 마음대로지만요.

판매가가 4500원이고 배송비가 무조건 3500원으로 설정돼있으면,

구매자가 이 책을 살 때는 4500원 + 3500원 = 8000원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책값에서 yes24.com 수수로 10%를 제한 4050원이 판매자 계좌에 들어옵니다.

 

 

 

yes24.com 중고샵 이용안내

https://www.yes24.com/notice/usedshop/SellToCustomer.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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