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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지름직

장바구니 물가가 계속 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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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의 동네마트와 중견마트 점포 기준입니다만

계란은 특란의 세일가가 봄철 4천원대 초에서 지금은 6천원대가 돼버렸습니다. 대란 중에서 작은 것과 초란까지 세일상품으로 내면서 가격책정한 걸 보면, 특란은 정상가가 아닌 세일가가 곧 7천원을 넘길 듯.[각주:1]

삼겹살, 오겹살 역시.세일가가 1.5만원 내외로 오르고 있고

봄철 세일가가 4만원대 초반이던 상등급 백미 20kg은 지금은 세일가가 6만원을 바라보고.. 20kg에 8만원 12만원짜리 쌀은 ㄷㄷ 전에도 비싼 쌀은 있었지만 가격정렬하면 저 뒤였는데 요즘은 확 앞으로 와버렸습니다. 남는다면서  쌀값 왜 이래요?

출하기라 폭락한 일부 채소의 세일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농산물가격이 제철임에도 오른 것 같습니다. [각주:2]

그나마 정부가 몽둥이를 들면 바로 맞는데다 원재료가 대량수입인 가공식품쪽은 조금 낫지만

라면쪽은 또 꼼수로 다 올려버렸죠. 역대급 영업익이네하는 소리, 주식하는 사람들은 어떨지몰라도 소비자로서는 글쎄요.

돈을 풀면 물가가 오르는 건 중고생이면 아는 원리긴 하지만, 갑작스럽네요.


이 와중에, 철도 경쟁폐지와 요금 인상, 전기요금 인상을 간보는 뉴스가 어제오늘 나왔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5033500003

"전기료 오를 수밖에" 언급한 李대통령…실제 인상 가능성은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전기요금...

www.yna.co.kr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098

KTX·SRT 통합될까…정권 교체로 고속철도 통합 재점화 - 전기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KTX와 SRT의 통합 문제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10년 넘게 분리된 채로 운영해 온 고속철도 운영기관이 통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

www.electimes.com




  1. 계란값과 생닭값은 시장을 과점한 대기업들이 담합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본문으로]
  2. 생산비에 떠밀린 걸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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