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직구몰 알테쉬(알리, 테무 ,쉬인) 중 제일 인지도가 없던 쉬인의 한국내 시장 잠식

패션, 옷.. 이쪽의 국내시장 위축과 소상공인 폐업에 상당한 원인을 제공했을 것 같은 게 알리와 함께 쉬인이 아닐지.

알리, 테무와 달리,

쉬인은 섬유, 패션쪽 제조업을 바탕으로 온라인 유통업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들이민 경우라고 합니다.

 

반년새 4배 성장…패션시장 파고든 中쉬인
한국경제 2025.07.16 
진격의 쉬인…패션앱 격변

ㅡ 2025. 1월 45만명이었던 MAU, 지난달 175만명으로 급증
전방위 고물가에 초가성비 매력

ㅡ 美 수출 막히자 韓 마케팅 강화, 1위 무신사, 역직구 개척 '반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1626811

반년새 4배 성장…패션시장 파고든 中쉬인

 

ㅡ 쉬인은 SNS 트렌드를 분석한 뒤 그때그때 유행하는 스타일을 자체 디자인하고 인건비가 낮은 중국, 브라질, 튀르키예 등의 공장에 제작을 맡긴다. 

ㅡ 미·중 무역 갈등도 쉬인의 국내 시장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800달러 미만 수입품에 관세를 면제해주는 ‘소액 면세 제도’를 폐지한 후 쉬인은 직격탄을 맞았다. 시장조사업체 센스타워에 따르면 지난 3~6월 기준 미국 내 쉬인의 MAU는 평균 414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쉬인이 미국에서 성장세가 꺾인 이후 한국에서 SNS 광고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분야에서 경쟁이 되는 한국 온라인 몰들은, 쉬인의 방식을 벤치마킹해 해외공급과 해외매출을 늘리려고 시도 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