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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2025.9.4.기준) 강릉 가뭄관련 기사와 여담 몇 가지/:/ 저수율, 평년대비, 가뭄, 상수도, 저수지와 댐 등 본문
오늘 서울 일부 자치구에는 수십 mm씩 비가 왔다고 하더군요. 특히 강서, 양천, 영등포쪽은 30~40밀리대..
하지만 강원도의 동해안 지역은 그렇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비구름 자체가 동북-남서로 기울어있었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90137517
전국에 비 오는데 강릉은 '최악의 가뭄'…대체 이유가 뭘까 [1분뉴스]
전국에 비 오는데 강릉은 '최악의 가뭄'…대체 이유가 뭘까 [1분뉴스], 이미나,유채영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96350?sid=103
"오봉댐에 소나기 다 몰려갔으면" 강릉만 오지 않은 야속한 비
31일 오후 국지성 소나기에 비 기원…1일에도 5㎜ 찔끔 비만 예보운반급수 나선 소방차들(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31일 강원 강릉시민의 87%가 사용하는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에
n.news.naver.com
1.
2025.7.9. "감자 타죽어요"…마른장마 강릉, 저수율 25% 땐 생활용수 제한 - 중앙일보
“비가 오지 않아 옥수수, 감자는 바짝 말랐고 깨는 심지도 못했습니다.”
강릉 6월 이후 내린 비 18.5㎜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53938
"감자 타죽어요"…마른장마 강릉, 저수율 25% 땐 생활용수 제한
“비가 오지 않아 옥수수, 감자는 바짝 말랐고 깨는 심지도 못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한 밭에서 유봉열(71)씨는 뜨거운 햇볕에 말라가는 옥수수를 바라보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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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환경장관 후보자 "댐 신설 재검토…강은 흘러야 한다는 게 소신" - 연합뉴스 2025.07.09.
"찬반 논란 신규 댐, 정밀 재검토 거쳐 합리적인 방향 설정"
"4대강 재자연화는 가야 할 방향…이행 방안은 논의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96308?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28677?sid=100
강원지역에서는 양구 수입천이 신규 댐 후보지안에 포함됐으나 지역사회의 강력한 반발로 보류됐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삼척 산기천댐의 신설만 확정된 상태다.
다만 환경부 안팎에선 김 후보자가 새 장관으로 취임하더라도 그동안 추진해온 신규 댐 사업을 백지화하는 선택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기본구상이 수립되고 있는 댐들은 지역 내 반대가 거세지 않고 규모도 작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아서다.
또 최근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치수 기반 시설 정비·구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진 점도 댐 신설이 지속해서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는다.
뭐, 이때까지는 배부른 소리도 할 만했겠지요. 천기를 누가 알겠어요.
2025.8.13. 강릉시 가뭄 ‘경계’ 단계로 격상…강릉시 오봉저수지 현재 저수율 25.4%, 평년 대비 37.8% 수준 - 워터저널
이날 가뭄 ‘경계’ 단계 진입에 따라, 강릉시와 농어촌공사(오봉저수지)는 생활·공업용수 및 농업용수 공급량을 각각 약 ‘하루에 1만㎥’를 추가로 감량하게 된다.
현재 강릉시는 하루 5천톤의 유출지하수(5천㎥/일)를 보조수원으로 활용하고 하루 1만톤의 남대천 하천수를 농업용수(1만㎥/일)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3만병의 병물을 먹는물로 지원하고 있다.
환경부는 고질적인 강릉시의 가뭄 해소를 위해 연곡 지하수댐 설치를 추진(2024~2027년)하고 있으며 강릉시, 농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도암댐 활용방안, 오봉저수지 준설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 : 워터저널(https://www.waterjournal.co.kr)
https://www.water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48
[환경부] 강릉시 가뭄 ‘경계’ 단계로 격상… 관계기관 총력 대응 지속 - 워터저널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8월 12일 오전 25.4%(평년대비 37.8%)로 낮아짐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강릉시 가뭄단계를 ‘경계’ 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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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8798
극한가뭄에 강릉 결국 ‘무기한 제한급수’ - 강원도민일보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초유의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시가 지난 14일부터 주문진·연곡·사천 일부지역을 제외한 시 전지역(홍제정수장 급수구역)에 대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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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의 장기간 가뭄으로 농어촌공사 강릉지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최근 32.1%로, 평년 대비 44.3%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에 공사는 지난 6월부터 △농업용수 간단급수 8곳 △하천 굴착 12곳 △간이양수장 운영 4곳 △간이양수기 설치 12곳 등 가뭄대책을 추진해왔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자율적인 물아끼기
시민 자율 제한으로 하고 아껴써주세요했는데, 원래 아껴쓸 사람은 아껴쓰겠지만 그냥 중간밸브만 조금 잠그는 정도면 쓸 사람들은 더 오래 열지 않을까. 밸브를 잠그는 만큼 큰 관쪽에 수압이 더 살아있을 테니 그건 도움이 되겠지만.
시민들도 동참했다고 뉴스에 나오기는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37407?sid=102
[속보] 심각한 가뭄에 강릉시 결국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
극심함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오는 20일부터 계량기 50%를 잠그는 제한급수를 시행한다. 대상 지역은 주문진읍과 연곡면, 왕산면 지역을 제외한 18만 명이 사용하는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전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37407?sid=102
[속보] 심각한 가뭄에 강릉시 결국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
극심함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오는 20일부터 계량기 50%를 잠그는 제한급수를 시행한다. 대상 지역은 주문진읍과 연곡면, 왕산면 지역을 제외한 18만 명이 사용하는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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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단기대책으로 오봉저수지 상류인 도마천 준설로 담수율을 높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남대천 대형관정 개발을 추진 하루 1만t 이상의 추가 용수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연곡∼홍제 송수관로 복선화와 함께 오봉저수지 담수 용량 확대, 남대천 지하 저류댐 설치, 재이용수 활용, 노후관거 정비 및 현대화를 조기 추진할 방침이다. - 강원도민일보 2025.8.19
https://www.ytn.co.kr/_ln/0115_202508132111489489
물난리 속 강릉만 ‘최악 가뭄'...수도꼭지 뽑고 화장실 폐쇄
올여름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강원도 강릉만 유독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가뭄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강릉시는 생활용수 공급량을 단...
www.ytn.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5052400062
'극한 가뭄' 이어지는 강릉시…제한 급수 시행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 강릉시는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4.2%까지 급격히 하락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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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국 소방차와 군부대 급수차, 생수차 동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96090
[현장] "한 번이라도 더"…최악 가뭄 강릉에 물 퍼나르는 전국 소방차들
인접 시·군 소화전서 담은 2천500t 급수…내일부턴 3천t 지원화재 등 재난 대응도 강화…경포저수지 취수, 상수도 사용 최소화가뭄 극복에 도움이 되길(강릉=연합뉴스) 최악 가뭄에 시달리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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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뉴스보기가 조금 그랬어요. 그냥 시간제 제한급수나 단수를 하고 그 차량들이 지역에 직접 찾아가라고.. 다만 그것도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요. 큰 도시가 아니라서 인구밀도가 낮을테고. 그렇다고 급수차 운영 효율이 좋을 인구많은 데를 단수하고 인구적은 데를 푸는 것도 이상하게 들리고. 한편 인구고령화는 이런 부분에서도, 비상시라고 함부로 공급방식을 전환하기 어렵게 만들었구나하는 생각도. 이 더운 날씨에 물받으러 나오라면..
급수차, 물운반차들이 저수지에 늘어서서 물빨아들이는 모습
소방차들이 순서대로 정수장이 물퍼붓는 모습.
그걸 지켜보며 높으신 분들 노란잠바입고 왔다갔다하며, 마치 휴전선 윗동네 뚱땡이처럼 비전문가가 얼굴내밀고 "지도"하며 한마디 남기고, 나머지는 마치 메모라도 할 것처럼 경청하고.. 글쎄요.. 십시일반 우리 열심히 하고 있어요하는 전시행정같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다 끌어모으는 듯.
그리고 노후된 상수도망을 고치는 사업은 예산을 더 써서 빨리 해야겠는데요. 내년을 대비해서라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5130900062
https://www.news1.kr/local/kangwon/5685575
3.
속초시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한 게 이거였죠. 단, 인구든 다른 모든 지표든 강릉시가 월등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을 시작한 시점에는 속초시가 유수율도 떨어지고 인프라도 더 낙후돼있었습니다. 그러니 속초시가 미래를 내다봤다기보다는 상황이 더 나빠서 그때 시작했는데 마침 때맞춰 완성해 효과를 봤다 정도로 읽는 게 맞겠죠)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3132900062
"제한급수 벗어난다" 속초시·수자원공사, 상수도 현대화 협약 | 연합뉴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속초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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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ater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84
[속초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판정 ‘합격’ - 워터저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지난해 9월 준공한 ‘속초정수장 침전지덮개 설치공사’와 더불어 ‘속초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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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서 시민절약 캠페인을 해도 물사용량이 그렇게 줄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하는 일부 보도가 만약 사실이라면, 그 원인은 일부는 노후된 상수도 시스템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머지 일부는 전에 적은 대로, 중간밸브를 많이 잠그면 더 오래 물틀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한국수자원공사의 지방상수도 수탁사업
http://www.k-waterwebzine.com/data/202405_ko/sub-03-11.php
물, 자연 그리고 사람 : 한국수자원공사 웹진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은 K-water에서 발행하는 물 전문 매거진입니다. 물 관련 소식과 이슈들을 담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k-waterwebzine.com
K-water는 노후 수도시설 개선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운영관리로 지방상수도 사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왔다. K-water가 수도시설 관리를 맡기 전 23개 지자체 평균 유수율은 60.1%였으나 수탁 관리 후 85.1%로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약 14.9억 톤(2023년 기준)의 새는 물을 잡아 생산원가 절감 및 급수 보급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고 편리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유수율이 60%면 물 1만 톤을 정수장에서 공장, 상업시설, 가정으로 보내면 받는 쪽에서 계량기에 기록되는 받은 양은 6천 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나머지 4천 톤은 계량기문제로 기록되지 않거나 아니면 노후된 관로문제로 중간에 새서 사라지는 것.
상수도 시설을 개량해 유수율을 85%로 높이면 2500톤이 더 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https://www.kwater.or.kr/busi/water02/smartWater02Page.do?s_mid=1864


3.1
급수량, 유수율, 누수율 통계

https://www.waternow.go.kr/web/data/ssdoDataPop?GROUP=1259


유수율통계도 있고 누수율통계도 있는데, 유수율의 정의가 대략 (수요처 계량기서 받은 물 양)/(정수장에서 나가는 물 양) 비율이라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깊게는 안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공급량은 유수량과 누수량의 단순 합계는 아닌 듯. 이 부분은 좀 공부해봐야겠네요. 일단 그림만 인용합니다.

3.5.
최근의 강릉 가뭄
사실 강릉시가 상수관로의 개선 또는 운영 위탁을 완전 손놓은 건 아닙니다. 최근 몇 년 심상치 않은 가뭄을 겪으면서 여러가지를 했는데 효과가 나오기 전이거나 시공하기 전이거나 한 게 있어서..
지난해 극심한 물 공급 비상…강릉시, 탄탄한 물관리 나서 - 연합뉴스 2025-02-11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확충 본격 추진…물 절약 실천 당부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1031400062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홍제정수장 노후시설 교체, 읍면 미급수 지역 시설개선, 왕산·연곡·옥계 일원 소규모 수도시설 노후 관로 보수 및 교체, 59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 관리를 한다.
강릉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도 하루 7만5천t에서 10만t으로 2만5천t 증설, 도시 확장에 대비해 도심지역 하수도 시설을 확충한다.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를 빗물·생활하수 분류식 하수관로로 정비해 오염물질 방류, 악취 발생 등 도시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포남·입암·주문진 교항리 일원 우수관로 확장으로 상습적 도심 침수도 예방한다.
또 위험등급이 높은 노후 하수관로를 긴급 정비해 지반침하와 싱크홀 사고에 대처하고, 경포 진안상가와 포남동 유니클로, 지변동, 안목사거리, 입암동 주기장 등 우기 상습침수 구역에 대한 하수관로 준설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연합뉴스 기사인데, 아마 보도자료인용이겠죠.
작년에도 고생했지만,
올해도 갑자기 쑥숙 줄었고, 예전같으면 비올 철에도 비가 안 온 것.
3.9.
오봉저수지, 강릉 저수율
물 뺏기고 하늘만 본다…저수지 마른 강릉 '돌발가뭄' 비상 - 중앙일보 2025.8.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600
[단독]물 뺏기고 하늘만 본다…저수지 마른 강릉 '돌발가뭄' 비상 | 중앙일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 강릉시다. 하지만, 최근 강릉이 극심한 가뭄을 겪는 건 여름철에 발생한 ‘돌발가뭄(Flash Drought)’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정해수 넥스트 연구원은 "강수량
www.joongang.co.kr
ㅡ 강릉 오봉저수지 상황, 돌발가뭄
ㅡ 평년 대비 저수울, 일최고기온, 일강수량
ㅡ 강수량 대비 증발량이 평년대비 3배. (이것때문에 지하저류댐을 최후의 식수원으로서 재조명한 기사들이 나온다)
ㅡ 오봉저수지의 위치.
2025.8.28. "하류 물 상류로 끌어 올려라"…오봉저수지 살리기 총력전: 28일 오봉저수지 저수율 15.9% - 뉴스1
https://www.news1.kr/local/kangwon/5894293
"하류 물 상류로 끌어 올려라"…오봉저수지 살리기 총력전
28일 오봉저수지 저수율 15.9%…전날比 0.5%p↓ 역대 최악의 가뭄 속 저수율이 15%대까지 떨어진 강원 강릉 주요 상수원 오봉저수지를 채우기 위한 총력 대응이 펼쳐지고 있다.28일 농어촌공사에 따
www.news1.kr
2025.9.1. [그래픽]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추이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GYH20250901001300044
[그래픽]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추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강원 강릉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6%(평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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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저수율: 62%
7.1. 38.3%
7.14. 26.7%
8.1. 30.7%
9.1 14.6% (예년 이맘때는 약 70%)
2025.9.1 두 달 전까지도 "이럴 줄은 몰랐다"…바싹 마른 강릉, 예측도 못한 이유 - 2025 한반도 기후변화 리포트 <2> (종합) - 머니투데이
예보 가능한 '전통적 가뭄'과 다르다…폭염이 불러 온 급성가뭄
수도권은 폭우, 지역은 가뭄…온난화→달라진 강수가 불러온 복합재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3117022446752
두 달 전까지도 "이럴 줄은 몰랐다"…바싹 마른 강릉, 예측도 못한 이유 - 머니투데이
━"생수 사와서 식당 장사" 위기의 강릉…'급성 가뭄'의 습격━ #. 강릉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권정희씨(68세)는 요즘 수돗물에서 끌어 오는 정수물을 평소처럼 쓸 수 없게 되면서 영업을 위해 생
news.mt.co.kr
2025년 4월 1일. 저수율: 89% (예년 이맘때 평균보다 약간 많은 정도)
* 급성가뭄
ㅡ 폭염형 급성가문
ㅡ 강수부족형 급성가뭄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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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못한 '낯선 날씨' 온다…극단적 비와 더 뜨거운 밤
'40도 여름' 이제 시작일 뿐…브레이크 잃은 한반도의 폭염
"2°C 목표도 어렵다".. 뉴 노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1322433975574
[그래픽] 강원도 강릉시 저수율·강수량 추이 - 연합뉴스 2025.8.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96472?sid=102
[그래픽] 강원도 강릉시 저수율·강수량 추이
강원 강릉시가 전례 없는 최악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물을 더 공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졌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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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강원도 강릉시 저수율 평년이라면 월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올해는 6월부터 급하게 떨어짐 (이상 가뭄 자체는 작년에도 겪었만 가울겨울에 해갈돼서 올 봄에는 다시 저수율 회복).
ㅡ 문제는 올해 강수량인데, 3월을 제외하면 모든 달에 걸쳐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고, 특히 장마철에 비가 안 오고 가뭄이 계속돼 결정타.
저수율 15% 붕괴… 빨래 미루고 물티슈 청소 ‘절수 안간힘’ [뉴스 투데이] - 2025-08-31 세계일보
가뭄 피해 강릉 시민들 ‘악전고투’. 수도 계량기 75% 잠가 제한 급수
오봉저수지 평년 저수율의 21.1%
50㎜ 이상 비 안 오면 24일 ‘고갈’ ..10일까지 영동지방 비 예보 없어
국가소방동원령 발령해 ‘물 공급’ .. 강원도, 재난안전 2단계로 격상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831508719
저수율 15% 붕괴… 빨래 미루고 물티슈 청소 ‘절수 안간힘’ [뉴스 투데이]
“뉴스로만 가뭄 소식을 접하다가 실제로 현장에 와보니 훨씬 심각해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 국가 재난사태 선포와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강원 강릉에 지원을 나온 경기 포천소방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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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저수지 저수율
평년 70%, 2024년 44.6%, 2025.8.31. 14.9%
정부, 강릉에 재산사태 선포, 국가소방동원령 - 2025.8.31.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9095
‘최악 가뭄’ 강릉 저수율 15% 무너졌다
강원도 강원시가 전례 없는 최악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릉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물을 더 공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졌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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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날 강릉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자연 재난으로는 처음이다. 오봉저수지를 둘러본 이재명 대통령은 장단기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소방청은 이날 강릉시 급수 지원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전국에서 물탱크차 50대와 급배수지원차 1대 등 소방차량 71대가 31일 오전 9시 강릉 연곡면 강북공설운동장에 집결해 본격적인 급수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하루에 2500t이 급수된다.
4.
하지만 있는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비가 덜 오든, 물쓰는 산업이 늘든, 관광객이 늘든, 소득이 늘든, 더 큰 "물통"이 필요하겠죠.
도암댐
옛날에 수질이 나빠서 지금도 안 된다 운운하는데 그건 좀 이상했어요. 수질검사는 하고 있다고 하고, 또 20년 전과 달리 지금은 중앙정부가 주시하는 이렇게 큰 사건이 됐으니 원한다면 실시간 검사결과를 웹 공개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말하면 한강, 금강수계의 큰 댐 취수장에서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도암댐이 있는 강원도 그 지역에서도 우리물주지 말라고 반대 ㅎㅎ 만약 썩은 물이라면 반대할 리가 없죠? 빼가면 오히려 환영하겠지.
가뭄 시달리는 강릉 '도암댐 활용안'에…정선서 '반발' 이유 - 뉴스1, 2025.8.26.
https://www.news1.kr/local/kangwon/5890940
오염이 어쩌구 하지만 결국, 강릉에 물주지 말라는 겁니다. ㅋㅋ
도암댐은 물이 나가는 길이 영서지방인 정선군쪽과 영동지방인 강릉쪽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강릉으로 물빼겠다니까 나온 말.
관련해 한전쪽 회사 전 사장의 기고문에, 강릉시장과 협의해 도암댐 물을 사용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그 시장이 다음 지방선거에 나오지 못하고 할 만한 사람도 떨어지면서 유야무야됐다는 말이 나옵니다.
아래는 그 전인 2020년 기사 하나 검색된 것.
https://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7749
강릉수력(도암댐) 20년 恨 풀까?…한수원 인고 끝 해법 찾아 - 에너지타임즈
한수원이 2001년 설립되고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한수원이 설립되기 한 달 전에 가동을 멈춘 강릉수력발전소는 아직도 멈춰있다. 도암호 수질오염이 민원으로 이어지면서 강릉수력발전소 시간
www.energytimes.kr
아직도 X쟁이니 권X니하는데 그럼 물 받지 마시오! 이런 말을 듣고 싶은 건가?
https://www.kwtotalnews.kr/15292
≪강원종합뉴스≫ [사회] 강릉시, 어렵게 막은 도암댐 오염물을 다시 남대천으로?
도암댐과 강릉수력발전소는 기존 수력발전과 달리 백두대간 지하에 약 15.6km의 터널을 뚫어 물길을 돌린 유역변경식 발전소이다. 강릉의 유역변경식
www.kwtotalnews.kr
물 안 받을 핑계를 대도 되던 배부른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그 물을 어떻게 받아야 예상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잘 쓸 수 있을까하는 궁리를 해야 할 시점같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수질이 나쁘지만 다른 대안이 없으면 고도정수, 초고도정수를 해서라도 물을 사용합니다.
지하저류댐도 반대, 도암댐 활용도 반대, 그럼 어쩌라고..
5.
예산지출 우선순위가 아니거나, 능력부족이거나, 인접지역과의 협업문제?
1990년대 중반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자체는 교부금을 받는 대신 소방서도 나누어 지방에서 가졌죠. 그랬다가 지방자치하고 나서 예산을 쓰지 않은 지자체도 있어 심하면 한 번도 바꿔주지 않은 노후된 장비를 운영하고 봉급수당도 연체되는 일이 생겨 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상수도 운영도 그것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티가 안 나니 투자 후순위가 된 결과거나 엄두를 못 낸 결과가 이것이 아닐까 하고.
혹자는 광역상수도를 언급하고 있고 그것도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말고도 저런 위탁사업을 일찍 하거나 예산을 일찍 썼으면 훨씬 사정이 나았겠지요.
(자치단체들이 위탁사업을 꺼리는 이유가 있는데, 일단 물값이 오른다는 말을 합니다. 하긴 더 나은 수질과 더 안정적인 공급이 공짜로 얻어지는 건 아닐테니 그렇겠지요만. 그리고 혹시 거기서 규모의 경제로 물값을 잡아보자는 이야기로 가면 광역상수도얘기가 나오는 건가? 이건 좀 찾아봐야겠네요.)
사실 강원도의 대관령 서쪽 기초자치단체들 상수도 인프라 운영 사정은 강릉보다 별로 나을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속초가 유달리 적기에 투자해 재해를 예방한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상수도는 소방, 산림문제처럼 국가에서 계획세우고 예산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농사지을 마을 물텀벙이나 산중턱 작은 저수지정도가 아닌, 큰 식수원용 대규모 저수지니 댐이니 이런 걸 군마다 가지고 운영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인터넷 인프라처럼 가성비가 떨어지는데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골 지자체들이 감당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정말 손놓은 건 아니었습니다. 먹는 물은 중대사니까요.
2009년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2008년말 발표된 이 시범사업에는 강원도는 없습니다. 전남지역 7개 시군, 경북지역 5개 시군)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5329301
2010년 강원도 상수도관망 개선사업 기사
https://www.water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2
[강원도] 올해 상수도관망 개선사업에 700억원 투입 - 워터저널
강원도는 올해부터 국비 등 700억 원을 투자하고, 2014년까지 3천543억 원을 투자해 노후관교체 1천574km 등 도내 지방상수도 상수도관망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4월15일 밝혔다. 2010년 상
www.waterjournal.co.kr
2010년 상수도관망 개선사업은 (......)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강릉시·동해시·속초시·고성군 등 4개 시·군에 (......)
하지만 이 사업은 별로 잘 진행되지 못했다고 해요.

이건 구글 AI설명인데, 음.. 가끔 틀린 소리를 하니까 만약 중요한 데 인용하고 싶다면 전부 다 교차검증해야 합니다.
한국환경공단, 지방상수도 통합에 박차 - 환경부 2011
◈ 지방상수도 통합으로 노후 시설 현대화, 유수율 향상, 지역간 서비스 격차 해소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
◈ 강원남부권(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을 시작으로 강원동부권, 전북동부권 등 전국 15개 권역으로 사업 확대
https://m.me.go.kr/home/web/board/read.do;jsessionid=b85J-513usBnwZt64rqcVTuxZ1pJMp3rR-5hoAVF.mehome1?menuId=10525&boardId=178902&boardMasterId=1
강릉 도심 노후상수관 개선 필요…문제는 ‘예산’ / KBS 2022.08.16
https://www.youtube.com/watch?v=sD_T7JMTI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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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사. 2020~2025 강릉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강릉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021년 다른 기상서는 2024년까지 사업이었고
아래 2022년 기사에서는 2023년까지 끝내겠다 했던 모양인데..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2042600000000023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강릉시와 K-water의 협약하에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강릉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한 예다. 강릉시 전역의 상수관로를 블록화해 체계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면 새는 물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ICT 시스템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데이터의 이상을 확인하고 누수복구를 실시하는 등 발 빠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또한 2023년부터 강릉시 내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노후관망 교체공사까지 완료되면 누수량을 감소하는데 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할 게 더 있었는지, 2024년 기사를 보면, 2025년까지를 목표로 계속 하는 중.
강릉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후된 상수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0년에 착수했다.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관로 교체, 누수복구 등을 국비 25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3억원을 투입해 실시 중이다.
https://kwnews.co.kr/page/view/2024042015350614159
강릉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총력
◇강릉시청 【강릉】강릉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kwnews.co.kr
강원 강릉시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 2025.4.17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4171235556421
"깨끗한 수돗물 제공" 강릉시, 30억 들여 노후 상수도관 정비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2022.12.14/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
www.fnnews.com
중앙정부쪽은, 2024년에 다시 나온 게 있습니다.
지자체 수도 공급체계 통합… 비용 낮추고 서비스 질은 올린다 - 동아일보 2024.11.05.
환경부, 지역 수도사업 통합 추진
군 지역, 인구 적고 수도관로 길어… 생산 원가 높고 곳곳서 누수 문제
수도 요금 특별-광역시보다 비싸… 여러 지자체 수도 사업 통합 운영
경남 서부권 年 6억4000만원 절감… 충남 보령-서천-예산 등도 준비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6270?sid=102
지자체 수도 공급체계 통합… 비용 낮추고 서비스 질은 올린다
2022년 기준으로 전국 특별·광역시의 수도 요금은 ㎥당 평균 672.9원이었다. 반면 군 단위 지역 평균 요금은 966.2원이다. 비교하자면 서울시민이 군 지역 주민에 비해 30%가량 싼값에 수돗물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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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래프보면 강원도는 다른 지역보다 수도요금이 비쌉니다)
지금 생각하면
해가 바뀐 다음 정부가 바뀌었지만, 이 사업은 계속 하면 좋겠네요.
한편 당시 다른의견 기사도 있었습니다. 하나 인용.
그냥 광역상수도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걸 하더라도 각 지방은 비상시를 대비해 수원지와 공급 인프라를 유지해야 한다는 이야기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로, 상수원 보호구역 즉 개발제한구역 풀지 말라고.
[강찬수의 에코인사이드] 광역상수도 공급과 댐 건설 능사 아니다 : 전국 상수원보호구역 면적 10년 새 20% 줄어 - ESG경제 2024.11.10
충남지역 취수장 없애고 보령댐에 의존 - 보령댐 상수도관망 고장 33만명 ‘불편’
지자체 지방상수도보다 광역상수도 선호. 수자원공사와 지자체 이해 맞아떨어져
수질 양호하고 지역개발 규제 해소 가능
전국 수돗물 절반을 광역상수도가 공급
광역상수도 사고·오염 땐 큰 피해 우려. 녹조 발생하면 수돗물 흙냄새 확산 우려도
물 안보 차원에서 용수 관망 유지관리해야. 비상 공급할 최소한의 상수원 유지해야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717
[강찬수의 에코인사이드] 광역상수도 공급과 댐 건설 능사 아니다 - ESG경제
[ESG경제신문=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 8일과 9일 서산·당진·홍성·태안 등 충남 서북부 4개 시·군 주민 33만4000여 명이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사고는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
www.esgeconomy.com
6.
지하 수맥에 둑만드는 저류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급할 때 식수전용으로 도움은 되겠다는 이야기.
강원도 영동지방이면 개발제한구역도 많나요? 그럼 그 둘이 좋은 조합이 될 수 있을까요?
7.
그 외
중수도는 어떤가요?
새로 짓는 건물에 재활용시설을 도입하는 것 말고,
지역 인프라에 체계적으로 중수도를 도입하면 물절약에 도움이 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궁금해졌습니다. 이 부분은 순전한 상상입니다. 관로를 까는 공사를 해야 할 테니 이건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여기까지, 몇 가지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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