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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5% (18일 정오) 본문


농업, 원예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5% (18일 정오)


비가 제대로 왔나보네요. 그래도 사진보면 바닥이 다 잠기진 않았습니다.

 

저수율 반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43426

 

'극한 가뭄' 강릉에 비…28일 만에 오봉저수지 저수율 23.4%

속보=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에 단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를 넘어섰다. 18일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23.4%로, 전날보다 5.7%포인트(p) 올랐다. 저수율이 20%를

n.news.naver.com

 
06시에 쓱 올랐는데 낮을 지나며 상류에서 유입된 물로 저수율은 더 늘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48965?sid=102

 

강릉 단비 영향 오봉저수지 저수율 20% 중반대 회복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강원 강릉에 단비가 내리면서 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 중반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 오후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5.6%

n.news.naver.com

 
 
그리고 내일 19일과 모레 20일, 서울대전만이 아니라 강원영동지방에도 비가 더 올 것 같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57904?sid=102

 

'최악 가뭄' 강릉에 또 비 온다…영동 최대 60㎜ 예보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 등 동해안에 반가운 비 소식이 예보됐다. 1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부터 20일까지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

n.news.naver.com

 
그래서 사정은 좋아졌는데,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9170178

 

강릉 가뭄에 '단비'…누적 강수량 42.9㎜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단비가 내리며 저수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정상 급수에는 한참 못 미치고 있다. 제한급수 불편이 이어지

www.kukinew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2001?sid=102

 

연이은 단비에…강릉 저수율, 제한급수 전 수준 회복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16~18일 101㎜의 비가 내려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급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해갈에는 부족해 제한급수와 운반급수 등 가뭄 대책은 계속된다. ● 1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9861?sid=103

 

오봉저수지 저수율 20%선 회복…한시름 던 강릉 '또다른 걱정'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강원 강릉에 70㎜ 안팎의 비가 쏟아지면서 지역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약 한 달 만에 20% 선을 회복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7일

n.news.naver.com

 

시간제 급수와 녹물

물소비량이 많은 사업체와 물탱크가 있는 공동주택 등에 단수와 생수, 급수차가 간 모양입니다. 그리고, 시간제 급수로 간헐적인 단수를 하면서 녹물이 나와 가정에서 불편을 겪고 있고, 여름-기을 관광업이 주력인 지역경제에 타격이 갔습니다. 서울사람들이 이거 왜 안 해? 하고 등떠밀었지만 강릉시장이 마지막까지 단수를 하지 않으려 한 이유가 이런 이유였겠죠. 대도시에 사는 우리도 겪잖아요? 가끔 단수하고 다시 급수시작하면 녹물이든 찌꺼기물이든 나오다 맑은 물이 나오는 거. 그걸 매일 겪는다고 생각하면..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91813221598769 

 

강릉시 가뭄 해갈 주역은 단비가 아니라 '사람'

강릉시 가뭄이 최근 단비로 해갈 돼 가는 분위기다. 18일 현재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9%까지 올랐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날과 비교해 2.4% 오른 것이다. 최악의 가뭄 사태로 전 국민이 생수를 기부

news.mtn.co.kr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7_0003332213 

 

"샤워필터가 하루 만에 검게 변해"…강릉 단수·녹물 피해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심각한 가뭄으로 제한급수와 단수를 반복하면서 일부 주민들이 녹물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샤워기 헤드 필터 판매 업체가 강릉 주민들에

www.newsis.com

 
 

식수원

도암댐 시험 방류는 20일로 예정돼있고, 19일에는 그 전에 한수원이 잘 되는지 소량 방류를 해볼(해본?) 모양.
물사정이 반짝 좋아지면서 다시 도암댐물 받지 말자는 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는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94868?sid=102

 

단비 효과 속 "'도암댐 물' 구원투수 될까…'기준미달 원수 유입' 변수

극심한 가뭄 속에 내린 단비로 강원 강릉 식수원 저수율이 껑충 뛰며 해갈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강릉시가 한시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도암댐 도수관로 방류수가 마지막 구원투수로 나설

n.news.naver.com

(도수관로와 저수지 사이가 막혀 있지 않기 때문에 반대측에서는 도수관로 용량만큼만 받고 말겠다며 트집 증) (......) 그러나 가뭄의 완전한 해소와 시민 여론, 정부와의 약속 등을 감안할 때 강릉시와 환경부가 본댐 원수를 쓰지 않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검증위 보고서엔 본댐 원수 차단과 취수탑 폐쇄 여부 외에도 △생활·음용 가능 여부 △매일 모니터링 및 이상 발생 시 즉각 중단 등 각종 권고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5.0%로, 전날(17.7%)보다 7.3%p 지난 12일 역대 최저치(11.6%)를 찍은 지 닷새 만에 13.1%p나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수위 상승은 전날 닭목재·왕산·도마 등 오봉저수지 일대 80㎜ 안팎의 비가 집중, 하루 새 33만2400톤의 물이 자연 유입된 덕분이다.

여기에 남대천 하천수 5600톤, 임시 취수정 1만톤, 건물 지하 유출수 3500톤이 더해져 홍제정수장에는 총 7만5900톤이 공급됐다. 전날 홍제정수장 급수 구역 9만여 세대의 물 사용량은 6만990톤으로, 절수 노력과 제한급수 강화에 힘입어 하루 만에 1만톤 이상 줄었다.

강릉에는 (......) 추가 강수가 예보돼 있어 단비 효과와 더불어 도암댐 물 활용 논의가 맞물리며 향후 가뭄 극복의 분수령이 될 전망(......) - 뉴스1 기사

 
이번 비로 오봉저수지에 물이 33만 톤이 유입됐고, 
긴급조치로 남대천이나 지하수를 펌프질하거나 외부에서 운반해 정수장에 부어넣고 있는 물이 2만 톤 내외가 되는 듯. 이 양만큼은 오봉저수지에서 덜 끌어온다는 계산이겠죠?
지금 홍제정수장의 공급량 하루 7만 톤은 대규모 사용처를 단수하고 급수차와 생수를 돌리는 지금 상태에서 그렇단 말이겠죠. 8월하순까지는 하루 8~9만 톤 정도였다니. 비가 매일 오는 게 아니므로, 이대로 불편을 감수하며 살 게 아니라면 도암물은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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