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수세미맛은 박속같군요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수세미맛은 박속같군요


반응형

어머니께서 집에 조롱박과 박을 심어 기르신 적 있었습니다. 그때 만든 조롱박 중 한 개는 아파트사는 지금도 주방 밖 베란다(발코니)에 걸려 있죠. :)

수세미가 한 개 열려서 땄는데,


속을 먹기에는 아무래도 늦은 것 같았지만 잘라보니 물이 많더군요.

그래서 호박대신 고기, 채소와 볶은 것.
껍질은 쓸지 고민하다 감자껍질 벗기는 도구로 가볍게 벗겼습니자.

제육용 돼지뒷다리, 마늘, 간장, 다시다, 식용유
버섯, 당근, 풋고추, 그리고 수세미.


맛은 박속이 생각나는 맛.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주키니 호박이 생각나는 맛. 둘이 많이 다른 맛이지만 웬지 그게 생각났습니다.


반응형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more

Viewed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