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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올해 업무실수로 개인정보유출 2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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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올해 업무실수로 개인정보유출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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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킹사건 보도는 아니라 다행인데

(해킹을 감지할 능력은 있을지 예산을 쓰기는 했을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순수하게 선의로만 굴러가는 세상이면 별로 필요가 없지만, 이미 그런 세상은 에덴동산과 함께 끝장난지 오래라서 말이죠. ;;;)

 

 

https://lawtalknews.co.kr/article/Z06T81CY3LF7

 

"내 건강 정보 왜 엉뚱한 사람에게?" 질병청, 민감 개인정보 유출 '책임론' 대두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참가자와 희귀질환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름, 나이 같은 일반 정보뿐 아니라 체질량지수(BMI)와 질환명

lawtalknew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77201

 

질병청도 개인정보 유출…“이름·BMI·질병정보까지”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의 개인정보를 외부로 잘못 발송하거나 자료집에 그대로 실어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질병

n.news.naver.com

 

2025.6월.
국희귀질환재단이 주관한 ‘희귀질환 유전상담’ 심포지엄에서 배포된 자료집 100부에 환자 10명의 이름과 의심 질환명, 검사 결과 등이 담긴 채 배포됐다.
발표 자료를 준비한 연사가 개인정보를 삭제하지 않은 채 인쇄하면서 (......) 현장 발표 화면에는 개인정보가 빠져 있었지만, 질병청은 다음날에서야 유출 사실을 확인해 자료집을 회수했다. 이후 환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사고를 신고했다.

2025년 8월.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48명의 이름·성별·연령·체질량지수(BMI) 등이 담긴 결과지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24명에게 잘못 발송됐다. 해당 문자에는 결과지를 열람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도 포함돼 있었다.
질병청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URL을 차단하고 수신자들에게 자료 삭제를 요청했으며, 피해자 48명에게는 전화·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통보했다.

 

 

6월 사건은 중대한 개인정보보호 침해지만, 사건 자체는 부주의하면 언제든 실수로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조심하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8월 사건이 문제인데, 대상자를 잘못 선정해 메일을 발송한 건 분명히 프로그램이 했을테니 이건 전산시스템 문제고 당장 고쳐야 할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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