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뭄 재난사태 해제, 오봉저수지 저수율 62%

현재 저수율은 62.6%입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

출처:
https://rawris-am.ekr.or.kr/wrms/

 

자동계측기가 설치된 곳 한정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음.. 저수율 1400, 9800%는 대체 뭔지.. 코딩 오류같군요.

강원도의 저수지 전체만 보면 물이 부족하지 않은데 이건 강원도의 지형과 수자원 대책이 영서, 영동지방이 분리돼 있고, 또 전라남도처럼 수자원이 편중돼있음에도 전라남도와 달리 도 전체를 통합한 수자원 관리^[각주:1]를 운영하지 않은 데서 영동지방의 기초자치단체들이 각자도생이 된 결과일지도. 

특히 강릉의 경우는, 인구는 많은데 수원이 적었던 게 마친 핀포인트 가뭄?으로 도미노 무너뜨리듯 했던 건가..

 

 

기사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98117?sid=102

강릉 가뭄 탈출, '재난사태' 23일 만에 해제…"저수율 60%"

 

 

2025.9.23. 0시 기준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61.1%…'가뭄 재난' 23일 만에 해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58970?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225?sid=101

'가뭄 재난 해제' 강릉시, 축제 재개 검토 등 일상 회복 추진

ㅡ 가뭄 재난사태 상황 해제

ㅡ 자율적인 계량기 잠금요청 해제

ㅡ 가뭄대책으로 폐쇄한 공공시설(공공화장실, 청소년카페, 공공체육시설 등) 운영 재개

ㅡ  공공수영장은 10월부터 재개. 다만 공공체육시설의 수압은 여전히 절반(지난 8월 보름간 집계를 보면, 더 오래 틀면 그만이라 절수 자체에는 그다지 도움은 안 되겠지만 다른 민간쪽으로 가는 수압을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돼설까?)

ㅡ 단기적으로는 지역경제 지원책. 소상공인 가뭄재해확인서 발급  추진

ㅡ 중장기적 물대책으로는, 생활용수 수원을 다변화해 홍제정수장 부담 완화,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하 저류댐 설치, 하수처리재이용사업 추진. 

ㅡ 홍제 및 연곡 정수장 증설, (작년에도 한다고 했고 올해 삽떴을)  지방상수도 현대화로 누수율을 줄이기로. 

 

1. 기사 몇 개 찾아보면, 상수도의 공사위탁사업이나 광역상수도사업은 장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 가정관점에서 대표적인 단점은 물값이 오르는 것, 대표적인 장점은 안정적인 물수급.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