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개편: UI 변경, 챗GPT-5 등

몇 가지 기사입니다.

이런 생활앱은, 그것도 정말로 습관들이면 그대로 써야 편한 이런 SNS앱은,

큰 변화가 생기면 반발도 심하죠. 그런면에서 아래 기사제목같은 이야기는 자연스런데,

앞으로 새 기능을 이용하고 적응하는 사람이 많을지가 관건.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news.all&where=news&sm=tab_jum&query=%EC%B9%B4%EC%B9%B4%EC%98%A4%ED%86%A1+%EA%B0%9C%ED%8E%B8

 

"카톡 업데이트하면 절대 안 된다" 불만 폭주…난리 난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89473?sid=105

"카톡 업데이트하면 절대 안 된다" 불만 폭주…난리 난 이유

ㅡ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장 빗발친 대목은 '친구탭'을 친구 목록 대신 피드형 사용자환경(UI)을 도입한 부분이다. 한마디로 연락처 목록 대신 친구들의 프로필 변경 내역 등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이 올린 게시물을 타임라인 형태로 봐야 하는 것. 일부 이용자는 "업무용으로 쓰는 메신저인데, 잘 모르는 사람한테 사적인 사진까지 보여주고 봐야 하느냐"며 부정적 (......)

ㅡ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됐는데 자동 엽데이트를 해제하고 싶다면) 삼성 갤럭시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카카오톡을 검색한 후 우측 상단에 점 3개를 누른 후 '자동 업데이트 사용'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애플 아이폰은 설정에서 앱을 누른 후, 앱스토어에 들어가 셀룰러 데이터에서 자동 다운로드를 끄면 된다. (......) - 한국경제

 

 

메시지 수정, 보이스톡 녹음·요약에 숏폼도 본다…카카오톡의 대변신 [팩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1133?sid=105

메시지 수정, 보이스톡 녹음·요약에 숏폼도 본다…카카오톡의 대변신 [팩플]

ㅡ 채팅방에는 이용자들이 그간 요구해온 여러 편의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메시지 수정 기능이 대표적이다. 메시지 발송 후 24시간 내에 수정할 수 있게 됐고, 수정하면 메시지 아래에 ‘수정됨’이라고 표시한다. 최근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을 5분에서 24시간으로 늘린 데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음성 통화 기능인 보이스톡에도 녹음 기능이 들어가고 AI서비스인 카나나가 탑재돼 AI 요약 기능도 제공한다.

ㅡ 채팅 탭 상단에 신설되는 ‘챗GPT’ 탭이 그 시작점이다. 이 탭에선 챗GPT 앱과 동일하게 GPT-5를 쓸 수 있고,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맵 등 서비스도 연결 (......) (다른 기사에 따르면 GTP-5 사용은 10월부터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 중앙일보

 

 

“너무 불편해” vs “답답함 해소”…카톡 개편 '갑론을박' - 이데일리 2025.09.24. 

카카오톡, 이용자 편의 중심 대개편
친구 리스트 등에 “거부감 들어” 불만
AI 도입·통화 녹음 등 기능은 환영
“실적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변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3860?sid=102

“너무 불편해” vs “답답함 해소”…카톡 개편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