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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외국어 학습앱), 그리고 간단 후기 본문


학습, 공개강의

듀오링고 (외국어 학습앱), 그리고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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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6.
좋네요. :)

앱깔고
스페인어> 여행자용> 진짜 기초> 1일차

그리고, AI챗봇때문에 언어쪽 공부는
정말 편해진 듯.


물론, 시험공부일 때는 저 대답을 그냥 믿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겠지만, 듀오링고를 하면서 궁금한 점을 바로 바로 물어보는 데는 문제없을 듯.



2025.12.17.
매우 쉽고 간단한 것부터, 똑같은 단어를 반복반복 반복이라, 이게 공부가 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각주:1] 그런데 1주일 지나고 새 단계로 들어가면서 단어가 늘어나니 바로 잊어버린 단어가 나오네요. ㅎ

무료회원은 어차피 한 타임에 오래 못 해서 한 번에 5분‐10분 매일매일 꼼꼼하게 하면 그냥 멍하니 있는 것보다는 나으면서 기분전환도 되는 듯. 그렇게 해서 머릿속 한구석에 서반아어뇌라는 텃밭을 가꾸어가는 것이겠죠.

방치형 게임보다는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점
기계판정이지만, 따라하는 제 발음을 기계가 인식한다는 반응성이 자신감을 줍니다. [각주:2]

유료구독 서비스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는데, 일단 무료서비스부분은 대만족.


단점.
아무래도 비용과 리소스 한계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리고 전세계서비스니 당연히 그렇겠지만, 기계번역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국어단어 안녕하세요의 스페인어 답 선택지로 올라와 부에노스 디아스가 같이 나오면, 그 레슨에서 중점을 둔 예문에 따라 골라줘야 합니다.[각주:3]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예문의 해석을 완성할 때 안녕과 안녕하세요가 같이 나오면 적당히 골라줘야 하고, 끼에레스가 원해요? 지만 끼에로도 원해요.인데 선택지에는 물음표나 마침표가 없이 한국어 단어만 있어 눈치껏 골라줘야 하는 식.

또, 발음도 악센트위주로 인식하는 것 같고, 받아쓰기도 가끔 좀 틀려도 넘어가고 격변화부분도 틀려도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런 세세한 부분은 책펴고 공부해야 하는 거.


적기는 거창하게 적었는데
2주차인 지금도 그냥,
그냥 회화책이라면 가장 초보자, 가장 어린이용 교재의 첫 한두 페이지에 나오는 내용 분량밖에 안 됩니다. 문장이나 단어나 말이죠. 그 정도로 슬로우 페이스.

이런 게 옥수수밭에서 날마다 모종 뛰어넘기 연습하는 그런 것인가하는 느낌. ^^






  1. 사실 EBS 스페인어를 여기 하루 저기 하루 해서 일주일 분량 정도는 맛본 적이 있어서 그 기억때문에 그런지도. [본문으로]
  2. 이건 영어공부할 때도 그랬어요. 어학기나 어학앱은 이런 앱과 달리 발음잘했나 판정은 안 해주지만, 자기 발음을 자기 귀로 들어볼 수 있는 게 어학공부에 대단한 장점이었죠. 그냥 듣기만 하는 것과는 천지차이. 그걸 정석대로 다 해본 영어는 제일 공부잘했을 때 100점 가까이였지만 책으로만 배우고 땡친 제2외국어는 못할 때 10점도 받아봐서.. 이건 수학공부를 안 한 것과 함께 제 일생의 실수.  ;;; [본문으로]
  3. 챠오는 안녕, 올라는 안녕하세요 정도로 정리한 듯하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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