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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배우가 청소년기의 소년범(강력범) 전력이 들춰지며 일단은 대외적인 경력을 중단했다는 이야기, 기사들 본문
기사들 먼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8343?sid=102
중죄기는 했어요.. 그냥 폭력사건도 아니고, 여럿이서 차량절도+성폭행..
안 그래도 잘나가는 연예인이 단순 음주 뺑소니사고만 쳐도 영구 매장하라 요구하고, 범죄전력으로 은퇴한 연예인이 10년 가까이 지나 복귀하려 해도 따라다니며 욕하는 사람이 많은 문화를 가진 이 나라에서 이건, 소년법의 취지를 운운해도 쉽지 않죠.1 2
연예인이란 타이틀쓰고 어느 정도 인기가 오르면, "공인"이라 치켜세워주며 몸값을 올리고 비싸게 팔다가 물의가 터지면 사인으로 돌아가고 잠시 잠적하다 다시 나오는 것, 그리고 떠받들린 것만큼이나 나락으로 떨어졌다 돌아오는 그 출렁임이 본인과 관계자들에게 주는 충격.. 그 연예인들 본인도, 사생팬들도, 그리고 잘나갈 때 최대한 몸값올려 팔아보자고 마케팅하는 소속사들도 다 감수하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럴 때만 동정적으로 봐주기는 그랬습니다.
정부 공식 행사에 줄줄이 불려다닐 정도의 '상위 티어'인 배우라면 회사원에 비유하면 대기업 중견사원 정도는 될 텐데, 그런 위치에서 저런 전력이 드러난다면 어지간한 인재가 아니면 그 자리에 오래 있기 힘들 겁니다. 연예계가 아니라도 사회 어디에서나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런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범죄전력이 드러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다니거나 대놓고 부정(눈가리고 아웅)하거나 부인하지 못하면 오히려 명예처럼 왜곡하고 포장해 다니는 일이 일상인 정치인이나, 그 정치권에 줄대 학교에서 버티는 교수나, 추문이나 범죄에 얼마나 연루됐든 면허 하나로 끝까지 홀로 갈 수 있는 변호사, 의사가 아닌 이상 말이죠..
30년 지났지만 용서받지 못한 ‘소년범’ OOO... 여론 뭇매,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5442?sid=103
연예 매체 OOOO는 앞서 지난 5일 OOO이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OOO이 무명배우로 활동할 당시 극단 동료를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음주운전을 하다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 OOOOO OOO 신부는 “OOO 배우, 돌아오라!”는 글을 올렸다. (......) 그는 “어린 시절 잘못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고 반성하면서 살아간다면 오히려 응원을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 하지만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에서는 O 교수 등의 주장에 동의하는 의견도 있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O 교수와 O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앞으로는 학폭도 청소년 시절이라 학교에서 대충 처벌받으면 대학 갈 때 면죄부 주겠군요”3 “조두O에게 가서 재기하고 성공하면 존경받을 수 있다고 해보라” (......) “노력했다고 성공했다고 관대하면 그게 법인가? 아무리 어렸다 해도 범죄를 저지른 이에게 독립운동가를 비교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소년범' 논란에 은퇴한 OOO…비난 여론 속 '소년법 취지' 지적도
형사·독립투사 연기로 주목받아…홍범도 유해 봉환·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여
강직한 이미지와 상반된 과거에 충격 안겨…방송사, 내레이션 교체·과거 영상 비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2748?sid=103
OOO 은 드라마 '시그널', 영화 '경관의 피', '독전' 등에서 형사 역을 맡았고, 여러 영화에서 독립투사로 등장하면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국민 특사로 참여하고, 올해 제80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대표 낭독했다. 이번에 제기된 소년범 논란은 그가 배우로서 쌓아온 정의롭고 강직한 이미지와 괴리가 큰 내용이어서 더욱 충격을 안겼다. (......) 그의 과거가 알려지면서 여론이 싸늘한 가운데, 일각에선 소년법 목적이 반사회성을 교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것임을 고려할 때 과거 소년보호처분 이력을 문제 삼아 비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OOO OOO OOOOOOO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에서 (......)
결국은, 덩달아 난리피우는 호사가들이 아니라, 팬과 관객이 다시 받아주느냐에 달린 이야기겠지만,
배우는 그가 연기한 배역의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각인됩니다.4 5
지금은 관계자 모두가 그 괴리에서 온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6
그리고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말한 대로 반성하고 있다면, 지금은 스스로 말한 대로 하는 것이 맞겠지요. 7
ps.
누군가는 악에 받친 듯.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0809411739874
- 만약, 당사자가 그 범죄의 결과로 입은 이득을 여전히 누리고 있는 경우(예를 들어 다단계 사기범이 감옥에서 조금 살고 나와서 숨겨둔 돈으로 잘먹고 잘사는 경우)라면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갈 텐데, 이번에는 저는 기사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발뻗고 잤을테고 피해자는 그러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본문으로]
- 인용한 여러 기사에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법의 판결을 받았다는 말이 죄값을 치렀다는 말과 같"냐면, 일단은 그렇기는 하지만 적어도 감정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라. 특히 사면을 남발하는 정치권과 함께 감정이 중요한 연예계는 더 그럴 겁니다.. [본문으로]
- 학생부에 기록되는 학폭은 청소년때 것이고, 대학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하고 난 나이면 성인이니까요. [본문으로]
- 공적 활동이 전부 그 연기한 배역의 이미지와 깊은 관계가 있기도 합니다. [본문으로]
- 과거 스티브 O 가 그랬듯이, 연예인의 작품활동이나 공연활동으로 생긴 이미지 자체보다는, 정부기관과 같이 활동해 생긴 공적 이미지와 실제가 달라 생긴 대중의 배신감은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보험종류 광고에 잘 출연한, 얼마 전 타계한 어느 명배우는 그 광고주들이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회사들이 부실화되어 피해자가 양산되자 단지 광고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끝없이 욕을 먹었습니다. 정부일은 아니었지만 수십 년 친근했던 그의 얼굴과 목소리를 공적인 보증처럼 생각한 어르신들이 많았거든요.. [본문으로]
- 특히 그 과거의 잘못이 성범죄와 연루됐고, 모 지방의 과거 집단성범죄 고등학생들이 무거운 처벌을 받지 않고 지금 성인이 돼있다고 하고 피해자의 어려운 처지와 대비해 멀쩡하게 살고 있는 그들의 신상을 누가 무단 공개했다/ 잘못 짚어서 무고한 사람이 지목됐다해서 일파만파 번진 사건이 얼마 전에 있어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시기가 안 좋았다고 해도 되겠죠. [본문으로]
- 모 신부의 말을 글자 그대로 읽기는 좀 그랬던 것이, 은퇴를 선언한 그 배우는 사회에 갓 진출한 소년원 출신 청년이 아니라 지금 50전후인 중견 연예인입니다. 그 신부,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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