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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묶어 생각할 필요도 있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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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묶어 생각할 필요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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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키스탄 내부 문제를
AI 챗봇과 문답하다 보니
이야기가 그런 식으로 갔다.

물론 이건 내 관심사에 따라주는 챗봇 성향때문에 내가 동굴에 갇힌 것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가 그럴 듯했다.


이란-이라크: 이라크에도 시아파 무슬림이 많다.
하지만 민족적으로는 구별된다.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국가적으로는 강한 이슬람주의를 추종한다. 그것으로 내부의 민족주의 발흥을 억제하지만.. [각주:1]

쿠르드인이 터키, 이란, 이라크, 시리아에 걸쳐 살듯이,
파슈툰인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걸쳐 산다.[각주:2] (아프가니스탄이란 이름이, 그리고 파키스탄 이름의 구성 철자 하나가 파슈툰인을 뜻한다고) 아프간인의 4할 남짓, 파키스탄인의 1할 남짓이 파슈툰인이라고 한다.[각주:3]


이란과 터키처럼
파키스탄 역시 지역내 강대국으로서
행세하고 싶어하며
국력의 확대와 내부갈등의 외부배출을 위해
일종의 레벤스거시기로서 아프가니스탄이 필요했다고 한다. 마치 베트남이 통일 후에도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집적댔듯이.
그리고 지금, 지난 20여 년 간 저지른 짓의 업보를 맞고 있다고.

대외적으로는
이웃나라인 이란, 아프간, 인도와의 무력충돌.
경제협력국이거나 원조국이던 미국과 중국의 냉담한 태도.
대내적으로는 파슈툰족과 발루치족의 반란.
경제적 어려움.

이것들을 다 맞고 있는, 퍼펙트 스톰? 그런 상황이라고 챗봇은 정리해주었다.
적대하는 나라가 늘었고 신용을 잃은 바람에 국제사회는 파키스탄과 그 나라에 사는 사람을 걱정하기보다는, 파키스탄 군부가 쥐고 있는 백 수십여 개 핵폭탄의 행방을 훨씬 걱정한다고.


이란과 파키스탄 두 나라가 다 수자원 부족 문제를 겪고 있기도 하다. 파키스탄의 경우는 인더스강이 흐르는 인도, 중국이 엮여 있기는 하지만. 농업(식량생산)과 상공업, 국민의 일상생활에 모두 악영향.


문답 내용을 나중에 정리해봐야겠다.



  1. 이슬람주의든 바트당이든, 그냥 벌거벗은 일인독재 혹은 군부집단의 세속주의 독재 혹은 종교집단의 지배든 간에, 2차대전이 끝나고 각국이 독립하거나 내부 변화를 거치며, 부족주의/민족주의를 넘어 나라를 하나로 묶을 기치가 등장해온 지역이다. [본문으로]
  2. 그 외 다른 나라에도 사는지는 안 찾아봤다. [본문으로]
  3. 어느 나라에서도 절대다수가 아니면서 주장을 무시할 만큼 적지도 않고,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이유로 민족적 가치를 더 따르고 무장이 잘 돼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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