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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채로 바지를 갈아입을 수 있는가? 병원 탈의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선 채로 바지를 갈아입을 수 있는가? 병원 탈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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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균형잡기는, 우리에게는 생각할 것 없이 자연스런 행동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어르신들 파킨슨병이나 운동능력 저하를 판단하는 간단한 기준 중에 외다리서기나 그 비슷한 것이 있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병원은 원래 몸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 환자가 오는 곳이다. 나이때문이 아니라도 균형잡기 힘든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영상의학 검사 중 많은 종류가 아침 또는 전날 저녁 이후 금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도 저혈당이 오거나 몸에 힘이 없어 비틀거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의자가 필요하다.

 

X-RAY, CT, MRI 찍으러 병원갈 때,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에 의자가 있는 이유고,
노인환자의 경우 보호자가 함께 들어가 환복을 돕도록 안내하고,
병원에 따라 공간이 넓은 패밀리 탈의실을 만드는 이유다. 이건 장애인용 화장실이나 목욕실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상의학검사하러 갈 때 옷입기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 면이나 폴리에스터 제질 옷이면 겨울에 좀 두껍게 입어도 그냥 찍으라고 하는 병원도 있다. 무엇을 찍느냐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한편, 옷감에 금속실이 있는 옷이나, 목부분에 철사 종류(보건용 마스크의 코 모양 고정하는 철사처럼)나 금속 장식물이 붙은 옷과 금속 와이아가 들어간 속옷[각주:1]은 엑스레이 CT, MRI 검사때는 반드시 벗어야 한다.

따라서 그런 옷은 아예 그날 병원갈 때는 안 입는 것이 번거롭지 않아 좋다.


1. 초음파는 어차피 벗어젖히고 프로브를 대야 하니
2. MRI는 금속물질이 환자에게 위험하다


열쇠 또는 비밀번호

병원 영상의학과의 탈의실 사물함은 보통 큼직한 열쇠와 자물쇠 방식이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4자리 비밀번호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노인이라면 건망증이나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어디에 적어두는 게 좋다.

보호자가 따라갔다면 보호자가 기억하면 되지만.

 

  1. 복대나 보조기구 중 금속이 들어간 것, 여성의류는 와이어가 들어간 브라나 보정속옷 등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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