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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마실 2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게임, 놀 거리

카리브 마실 2

산티아고 -> 낭트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버뮤다제도에서 서서북

북대서양에서 주루룩 서북서

북동대서양에서 정서

낭트 도착

 

느림. 마데이라보다 열흘 더 걸리는 것 같다.

 

 

낭트는 프랑스고, 포르투갈보다 명산거리 +2를 더 주지만, 외국이기 때문에 관세 페널티가 붙는다.

그래서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 

 

다만, 후르츠브랜디던가? 그건 카리브에서 명산품 인정해준다.

 

 

본격적인 술장사(?)로 나서러면 공예랭크도 익혀서 위스키, 아콰비트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나,

스킬부족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향료상으로 키우기로 결정. 일단 상인레벨을 올려 더 빠른 배를 태우자.

 

사선은 이 레벨에선 조인트빌드선인 스쿠너만은 못해도 매우 빠른 배지만, 

그래서 클리퍼보다는 못하다.

 

 

결국 대항해시대에 다시 손을 대는군.

이러다 이 게임 만들게 되는 거 아닐까.

 

 

땅콩은 갯수만 채우면 되는 정도. 많이 살 수 있지만 이익은 적다.

 

트위드(?)는 카리브에서 이익이 안 된다.

포도주와 리큐르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쉐리도 명산취급이지만 값은.. 브랜디가 체면을 세워주는 정도.

역시 카리브에는 총포류가 甲

 

 

 

 

생강은 명산품이 아니지만 뜻밖에 많이 쳐준다. 이익이 은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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