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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터치스크린이 없는 완제품노트북에도 윈도8 의무번들 강요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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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터치스크린이 없는 완제품노트북에도 윈도8 의무번들 강요 논란

한국경제신문 기사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12180371&sid=&nid=&type=0


윈도8의 괴랄한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는 아직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험을 할 생각이 없으며, 윈도8의 인터페이스가 생산적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새로 배울 만큼 "어썸"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MS는 이걸 강요할 생각입니다. 이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도스에서 윈도 환경으로 넘어올 때,

MS 는 윈도 3.0, 3.1, 3.11에서 도스와 윈도 환경 모두 쓸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윈도 환경에 익숙해졌고, 마침내 윈도 95가 왔을 때 환영했죠.


그런데, 지금 MS는 그런 선택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사람들은 윈도7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한 건 MS뿐입니다.

윈도 8에서도 뭐뭐를 하면 윈도 7처럼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시작버튼을 만드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이 들려오는 걸 보면 겨우 겉모양만 그런 모양입니다.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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