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C8HM70-I/HDMI / 인텔 셀러론 847 / mini-ITX 일체형 보드

파코즈에 소개와 댓글이 올라와서 링크합니다.

뉴캐슬이 붙어 있는 셔틀케이스를 재활용하기 좋겠다 싶어서 이 글을 메모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댓글 중에 보이는, CPU성능을 보니,

흠.. 근처에 윈저나 브리즈번일 AMD Athlon 64 X2 Dual Core 2GHz 와 2.2GHz 가 보이고

첫 콘로인 E2160, E2180. 그 뒤에 나온 E1400, E4300이 근처에 있군요.

물론, Celeron 847은 클럭이 저 구형 cpu들에 비해 절반 정도고, 소비전력은 더 적어서

요즘은 아톰급 라인업으로 나오는 종류라 그 자체로는 저전력이고 괜찮다 할 수 있지만,

http://ark.intel.com/ko/products/56056/Intel-Celeron-Processor-847-2M-Cache-1_10-GHz

듀얼코어, TDP 17와트.

일상생활용 세컨이나 서드로 지금 새로 맞추기는 좀 그렇네요.

http://www.cpubenchmark.net/cpu.php?cpu=Intel+Celeron+847+%40+1.10GHz

컴덕의 가정자동화용 서버같은 걸로  쓰면 좋을 듯.

usb3.0, sata 3 를 모두 지원하며 미니ITX폼팩터인 건 건 장점.

샌디/아이비셀 최저가형에 그걸  끼울 수 있는 mATX 중고보드 해서 중고로 구입하는 것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건 단점.

요컨대, 성능은 접어두고 폼팩터, 저전력, 가격 모두를 만족하는 신품이라는 조건하에서 용도를 찾을 수 있겠네요.

이 녀석의 소비 전력을 찾아보니

http://www.silentpcreview.com/forums/viewtopic.php?f=28&t=65656&p=570527

SSD를 단 조합에서, 아이들 20와트 이하, 풀로드 30와트 이하, 각종 동영상재생시 20와트대 초중반이라는 글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