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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앱을 좀 더 경량화하고 심리스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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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앱을 좀 더 경량화하고 심리스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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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 중에서 괜찮은 건 아직까진 네이버 자체 서비스앱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http://m.naver.com/services.html


그 네이버 자체 앱은 쓰다 보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구글 기본 앱과 비교해 너무 무겁다는 점입니다.

이젠 램1기가짜리 ICS폰을 쓰니 상관없지만, 프로요를 쓸 땐 참 짜증나서 얼마 안 쓰고 지웠더랬습니다.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통적으로 깔아야 하는 것도 무겁고, 램을 오래 먹으며 머물고 있고..

좀 가볍고 빠릿빠릿하고 얽매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 수는 없나 불만이 생깁니다.

뭐 하나 설치하고 나면, 이것도 깔아라, 저거 좋다, 이거 어떠냐, 안 깔면 불편할 껄? 싫다는 데도 깔아라 깔아라 깔아라.. 알람 종류를 받기 싫어도 걍 뜨고(KT올레마켓도 마찬가지).. 아주 전화기를 보기가 싫게 만들어요. (이건 컴퓨터용 네이버 N드라이브도 마찬가집니다. 왜 네이버 툴바를 깔라고 심심하면 팝업을 날리고 엔드라이브 업뎃할 때도 지뢰를 까는지..)


그래도 한국사람을 배려해 만든 서비스가 많아 네이버 메인앱과 장터, 메일과 달력, 증권, 엔드라이브, 지도 정도는 깔았는데, 저게 싫어서 싹 비워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구글서비스에서 탈출해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프로그램 참 못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업뎃요구도 구글보다 잦지 않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어차피 구글 플랫폼을 대신하려면 다 필요하겠지만, 개별 앱이 필요한 만큼만 권한을 찾아가면 좋겠네요. 단지 네이버 앱 하나만 깔았는데 이 많은 권한을 다 가져가서 뭘 하겠다는 건지.. 안드로이드 자체가 징그러워집니다. 이건 네이버 뿐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나온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글 앱은 포기하는 마음으로 써도, 서드파티 앱까지 이러는 꼴은 못 봅니다.


앱장터 초기와 달리 요즘은 무료 프로그램을 쓰더라도 이런 것 따지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다음 마이피플을 깔았다 바로 지워버린 이유가, 전에도 적었듯이, 전화번호부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음에서 검색해 친구연결하는 걸 보고 질색을 했기 때문입니다. 무례해도 이건 정도가 있지..

(구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메일을 사용하고 얼마 안 됐던 때, 구글이 마음대로 만든 친구와 토크 추천등록이 막 들어오는 걸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이 쓰레기 구글.. 개인정보관련해서 뭐가 열려있는지 찾아보고 비공개로 바꾸느라 한동안 부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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