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개인/소호 개발자가 있을까? Giveaway of the Day 에 올라오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본문

프로그램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개인/소호 개발자가 있을까? Giveaway of the Day 에 올라오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오늘도 저기(기브어웨이오브더데이닷컴, giveawayoftheday.com, GAOTD) 올라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제작사 사이트를 열어 둘러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물론, 저기 올라오는 개발자, 회사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일 년이 못 돼서 같은 회사의 프로그램이 올라오는 일이 흔하니까. 게다가 Game GAOTD 를 보면 게임쪽에 저기 내는 회사는 더 적어요. 물론, 개인용으로 프리웨어를 내는 회사들 중에 저기 출품하는 회사는 소수고, 안 그런 데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이트,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저 사람들은 어떻게 운영할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기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이를테면 알집을 갖고 뭐라 뭐라 하는 우리 나라 사용자들은 너무 민감한 게 아닌가 싶고요. 같은 용도로 나온 웬만한 프리웨어보다 훨씬 떨어지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프로그램도 얼마든지 돈받고 팔아요. 물론 사람들은 그런 프로그램이 올라오면 가차없이 점수를 깎습니다만("이걸 돈받고 파냐!"이렇게). 적어도 사회악이니 말살하라고는 하지 않아요. 


자잘한 유틸리티를 굉장히 많이 만들고 굉장히 많이 팝니다.


또 한 가지, 저 나라(라고 해봐야 미국에서 만든 게 대부분입니다만)는 넓어서 개발자도 그렇게 많다! 시장도 넓으니까 그런 게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저기 자기 프로그램을 내놓는 회사 중에 중국 회사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거든요.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꽤 괜찮은 MS오피스 호환 프로그램을 내놓는 Kingsoft 라든가, 여러 번 적은 파티션 유틸리티를 만드는 EaseUS[각주:1] 라든가. 요즘은 우리 나라에서 만든 자잘한 유틸리티도 저 쪽 다운로드 사이트에 등록되고 영문 홈페이지를 만든 곳도 몇 군데 봤지만, 이런 걸 중국을 앞서나가면 좋겠다 싶네요. (앱도 중국제가 왜 이리 많은지)



이쪽 사람이 아니라서 우리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 개발자들이 사업자등록을 하나 따서, 취미로 이런 걸 하면 요즘도 회사에서 시말서나 사표쓰라 하나요?

- 세무관계로 SOHO 창업이 불리한가요?


  1. 이 회사 로고는 US를 빨강색으로 써놔서 저는 미국회사인 줄 오해했습니다.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