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KO에서 나오는 DC-to-DC 파워

이런 제품들인데,

http://www.viako.com/product/detailinfo.asp?toggle=8&ACODE=A047&BCODE=B215

출력 12V 5A, 12V 8.3A 두 가지인데 제품 라인업은 4가지다. 어떻게 분류한 것인지 나중에 다시 체크.

자사 미니PC용 교환부품으로 파는 모양인지 일반 슬롯이나 LP슬롯용 뒤판은 없다.

기본 출력은 20+4핀, 그리고 4핀 해서 메인보드로 가는 것. 그리고 FDD용과 PATA HDD용 4핀 케이블, 그리고 SATA HDD용 4핀 케이블이다. 60와트짜리의 경우 인텔의 아이비브릿지 펜티험 G1610도 어렵고, 아톰이나 저 회사의 해당 미니PC에 쓸 용도가 되겠다. 12V 8A짜리라면 CPU를 아이비브릿지 펜티엄 G1610을 사용한다면 저장장치는 SATA HDD 1  정도^[각주:1]가 최대일 것 같다, VGA를 달지 않는 조건에서.

마이크로닉스나 다른 파워서플라이 업체들처럼 부하를 10와트, 20와트, 30와트, 40와트, 50와트마다 효율체크해서 보여주면 좋겠다. DC2DC파워는 소용량이기 때문에, 효율%는 최고급파워보다 낮아도 낭비하는 소비 전력량 자체는 그런 파워들보다 작다고 하니까, 그런 게 홍보가 되지 않을까. 예전 silentpcreview.com 에서 PicoPSU 60와트짜리를 리뷰하며 한 말이다.

1. 하드나 DVDRW를 하나 더 달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DVD구을 때 소비전력을 모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는 사용 중 소비전력을 생각하면 하드 한 개 더 다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startup power를 생각하면 순차적으로 전원을 켜주는 옵션이 바이오스에 있어야 하고 사용 중 슬립기능은 꺼야 할 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지, 근거없는 짐작.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