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 에 관한 글 링크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 이 링크] 를 읽고.

제품 홈페이지: 아래 사진은 거기서.

 

http://www.sony.net/Products/tablet/global/

다나와 가격대는 40만원대. 600그램이 좀 덜 되는 무게. 1280x800 9.4인치 액정. 안드로이드 ICS

(미국에 작년 9월 출시)

 - 위키백과: http://en.wikipedia.org/wiki/Sony_Xperia_Tablet_S

이 기계에 대해 메모하는 이유는 본체 뒷부분 디자인때문입니다.

얇은 잡지책을 접은 모양처럼 생겨서 접기 쉽게 만들었다고 어필하는데, 그럴 듯 하거든요.

전체를 다 얇게 만들지 않았으면서도 그걸 장점으로 만든 거죠. 손에 잡으라는 부분이 표면 코팅이 약간 다른 것도 같고, 아니면 나름 요철을 주기라도 했는지, 사진검색한 것만 봐서는 마치 미끄럼방지 비스무리한 게 된 것 같습니다. 무게가 가볍지도 않습니다.

(맥북도 그렇지 않습니까. 힌지쪽과 팜레스트쪽 두께가 다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얇은 팜레스트 두께를 인상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광고카피가 없다면 저건 영락없이 기술부족을 드러내는 두께라 까이는 모양새였을 텐데(마치, 노트북 배터리가 불룩 아래로 튀어나온 걸 연상시킵니다), 정말 소니는 머리 잘 썼어요. 그리고 그것이 사용자에게 편리를 준다면 좋은 것이고 말입니다.